부상 중인 마크 윌리엄스, 시즌 전 재검 예정

NBA / 이재승 기자 / 2024-10-14 10:39:57


샬럿 호네츠가 유망주의 부상 회복을 고대하고 있다.
 

구단 소식에 따르면, 샬럿의 마크 윌리엄스(센터, 213cm, 109kg)가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다가오는 2024-2025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왼발을 다쳤다. 힘줄에 좌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약 2주 후 재검이 확정됐다. 지난 9월 말에 다쳤던 그는 이제야 보호장구를 벗고 본격적으로 훈련에 임할 채비를 갖췄다.
 

비교적 최근에 장비 사용을 중단한 것을 보면, 부상 당시로부터 2주가 지났던 시점에 검사 결과가 다소 양호하지 않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즌 준비가 미뤄지는 것이 불가피해지게 됐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회복이 진척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순차적으로 오는 시즌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그는 샬럿이 중요하게 여기는 유망주다. 샬럿이 그간 여러 유망주 잔혹사에 시달린 것을 고려하면 윌리엄스의 존재와 역할은 당연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 하물며 그는 지난 시즌에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비록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나 샬럿은 안쪽이 취약한 것을 고려하면 그가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지난 시즌 19경기에 나선 그는 모두 주전으로 출장했다. 경기당 26.7분을 소화하며 12.7점(.649 .--- .719) 9.7리바운드 1.2어시스트 1.1블록을 기록했다. 출장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주전 센터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다. 신인이던 지난 시즌에도 평균 9점 7.1리바운드 1블록으로 활약했던 만큼, 향후가 좀 더 기대되는 빅맨이다.
 

윌리엄스는 지난 2022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5순위로 샬럿의 부름을 받았다. 프로 진출 전에도 돋보였다. 고교 시절에 맥도널드 올-아메리칸에 선정되면서 이름을 더욱 알렸다. 명문인 듀크대학교에 진학해 실력을 좀 더 쌓을 수 있었다. NCAA 듀크 블루데블스에서 두 시즌을 보냈다. 대학 무대에서도 2년 차에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 제공 = Charlotte Hornet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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