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낸스 주니어, 오른쪽 손목 골절 ... 무기한 결장
- NBA / 이재승 기자 / 2025-01-01 10:39:22

애틀랜타 호크스가 부상에 조금씩 시달리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래리 낸스 주니어(포워드-센터, 203cm, 111kg)가 크게 다쳤다고 전했다.
낸스는 최근 오른쪽 손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 도중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골절로 그는 오는 3일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복귀 일정은 수술 이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낸스도 다치면서 애틀랜타에도 부상자가 늘어났다. 코비 버프킨이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와 다이슨 대니얼스가 당일 부상자로 분류되어 있다. 코디 젤러가 개인 사유로 빠진 가운데 낸스마저 다치면서 골밑 전력 유지가 쉽지 않아졌다.
애틀랜타에는 주전 센터인 클린트 카펠라를 필두로 오네카 오콩우가 버티고 있다. 높이는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력에서 큰 비중은 차지하고 있지 않으나 상황에 따라 포지션을 오갈 수 있는 낸스의 부상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는 이번 시즌 애틀랜타에서 다치기 전까지 15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19.4분을 소화하며 9.5점(.585 .520 .875) 4.3리바운드 1.6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보다 나은 활약을 펼쳤으나, 출전 경기가 많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도 출전과 결장을 반복했던 그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한 달 동안 한 경기를 뛴 것이 전부였다. 지난 오프시즌에 대니얼스와 함께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됐으나, 애틀랜타에는 이미 센터진이 가득차 있어 낸스의 설자리가 많지 않았다.
한편, 그의 계약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그는 지난 2022-2023 시즌에 앞서 뉴올리은스 펠리컨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기간 2년 2,16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은 지난 시즌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 연봉은 약 1,120만 달러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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