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미첼 트레이드 잠재 후보로 언급
- NBA / 이재승 기자 / 2022-08-25 10:36:5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전력에 작은 변화를 가할 수도 있다.
『SNY』의 이언 베글리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유타 재즈의 도너번 미첼(가드, 185cm, 98kg) 트레이드에 끼어들 만하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가 구체적으로 미첼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는 지 확인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Cavaliers Nation』의 데이비드 애커먼 기자는 유타가 클리블랜드의 제디 오스만에 관심이 있는 팀중 하나라고 알렸다.
클리블랜드가 실질적으로 미첼 영입전의 승자가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거론된 이름인 오스만을 포함해 라우리 마카넨, 콜린 섹스턴을 매개로 거래에 나설 만하다. 당연히 1라운드 지명권 다수를 포함해야 한다. 클리블랜드는 순차적인 재건을 통해 전력 완성에 다다라 있는 만큼, 굳이 오스만 처분을 매개로 다른 전력감 교환을 원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정적으로 미첼이 합류한다고 해서 데리우스 갈랜드가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미첼을 데려온다고 해서 클리블랜드가 얼마나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쉽지 않다. 갈랜드와 미첼이 좋은 호흡을 자랑하기 보다 역하이 중첩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즉, 현지에서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온 것도 현실적으로 신빙성이 많다고 보기 어렵다.
만약, 클리블랜드 입장에서 해당 조건에 1라운드 티켓 네 장을 포함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유타는 섹스턴과 마카넨을 통해 전력을 다질 수 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가 마카넨을 제시할지 의문일 뿐만 아니라 유타가 굳이 뉴욕 닉스가 내건 조건을 마다하고 클리블랜드의 제안을 받을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클리블랜드가 미첼 트레이드에 흥미를 보인다면, 전력감 교환보다는 오스만을 내보내면서 이에 준하는 다른 전력감이나 다른 카드를 확보할 것으로 짐작된다. 클리블랜드의 관심 표명에 관한 이야기는 워싱턴 위저즈와 샬럿 호네츠가 미첼 트레이드에 흥미가 있다는 것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아 보인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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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