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going’ 무더위에도 계속되는 팀 부산 알리기 프로젝트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4-08-01 14:33:53

‘자칭 부산 홍보대사’ 팀 부산의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지난 4월 전용 체육관을 개관한 팀 부산은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부산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무더위도 막지 못한 팀 부산의 홍보 열정은 8월에도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오는 2일부터 전남 순천, 해남, 충북 제천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부산 알리기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초등학교 4학년 선수단이 먼저 스타트를 끊는다. 이들은 오는 2일부터 양일간 순천만 국가정원배 대회에 참가한다.

남영재(명동초4)는 “이전에는 형들과 함께 출전했다면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대회에 나선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라며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8월 2주차에는 6학년과 중등부가 해남으로 향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2024 유소년 바스켓볼 페스티벌 in 해남’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초등학교 6학년 팀의 쌍둥이 김민효-민우(안남초) 형제는 “대회 출전을 통해 경험도 쌓고 득점도 올려서 팀이 이기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이번 대회에 임하는 포부를 드러냈다.

중등부 대표 민준서(사직중3)는 “경기 수가 많은 만큼 전지훈련을 왔다는 생각으로 임할 것이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초등학교 5학년 선수단은 ‘2024 제천시 아시아 유소년 SUMMER CHALLENGE’에 출전, 자웅을 겨룬다.

8월 13일~15일까지 2박 3일 동안 치러질 이번 대회서 하준혁(여고초5)은 “KBL 유소년 대회서 들어 올리지 못한 우승컵을 이번 대회서 꼭 거머쥐어 부산을 알리고 싶다. 여름방학을 맞아 잦아진 대회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우승과 홍보 대사로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길 원했다.

이처럼 팀 부산은 농구를 통해 ‘부산 알리기 프로젝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팀 부산 명지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강도 한창 진행 중이다.

 

#사진=팀 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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