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꿈치 다친 잭슨 헤이즈, 최소 2주 결장

NBA / 이재승 기자 / 2022-10-09 10:28:1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프리시즌부터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잭슨 헤이즈(센터-포워드, 211cm, 100kg)가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헤이즈는 왼쪽 팔꿈치를 다쳤으며, 이번 부상으로 최소 2주 간 결장이 확정됐다. 팔꿈치 측부 인대를 다쳤으며, 2주 후 재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재검 결과에 따라 결장이 길어질 수도 있다. 그는 지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경기에서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뉴올리언스 전력에 필요하다. 요나스 발런슈너스가 주전 센터로 나서지만, 헤이즈가 뒤를 받쳐야 뉴올리언스가 탄탄한 골밑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간판인 자이언 윌리엄슨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탓에 간헐적으로 파워포워드로 나서기도 했다. 즉, 헤이즈가 있어 뉴올리언스의 안쪽 전력이 든든하게 꾸려질 수 있다.
 

그러나 시즌 시작 전부터 헤이즈가 다치면서 뉴올리언스의 계획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해당 부상의 경우 회복에 얼마나 소요될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인대 손상의 여부에 따라 재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복귀에 얼마나 많은 시일이 소요될지 결정되기 때문.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신인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이번 부상은 뼈아프다.

 

자칫 공백이 길어진다면 뉴올리언스도 다른 방책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뉴올리언스에는 래리 낸스 주니어와 윌리 에르난고메스가 자리하고 있다. 뉴올리언스는 이미 낸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여름에 에르난고메스를 데려오며 안쪽 전력을 든든하게 했다. 복귀 이후 돌아와서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도 관건이다.
 

그는 지난 시즌 70경기에 나섰다. 이중 28경기에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경기당 9.3점(.616 .351 .766) 4.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2019-2020 시즌에 NBA에 진출한 그는 해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 시즌에 빅리그 진입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뉴올리언스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사진_ NBA Media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