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칼슨과 10일 계약 ... 선수단 충원
- NBA / 이재승 기자 / 2025-01-12 10:28:1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방출한 선수를 곧바로 붙잡았다.
구단 소식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가 브랜든 칼슨(센터, 213cm, 100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최근 에이제이 미첼이 부상으로 장기간 전열에서 이탈했다. 미첼의 이탈로 선수단에 자리가 생긴 만큼, 최근에 방출한 칼슨을 다시 불러올리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10일 계약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최근에 칼슨과 결별했다. 계약전환 마감시한에 앞서 그를 내보내기로 한 것. 시즌 초반에 센터진이 부상에 시달리는 사이 G-리그에서 활약한 그를 불러들이기로 하면서 유사시를 대비하고자 했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그를 데리고 있으면서 높이를 꾸준히 유지할 채비를 마련했다.
그러나 아이제이아 하텐슈타인 부상에서 돌아오고, 제일린 윌리엄스가 회복하면서 전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칼슨도 뚜렷한 역할을 하기 어려웠다. 주로 승패가 결정된 이후에 코트를 밟는 것이 전부였다. 완연한 빅리거로 한계를 보인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 그런데도 이번에 그는 재차 기회를 잡게 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최근에 미첼이 전력에서 제외됐기 때문. 수술로 인해 정규시즌 막판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그가 빠지면서 자리가 생긴 만큼, 오클라호마시티가 칼슨을 붙잡기로 했다. 이번 시즌 내내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함께 한 부분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쳇 홈그렌이 여전히 결장하고 있어 골밑을 다지는데 힘을 보탤 수도 있다.
칼슨은 방출 전까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7경기에 나선 바 있다. 경기당 3.6분을 소화하며 0.6점(.125 .000 1.000) 1.3리바운드를 올린 것이 전부였다. 빅리그 합류 이전에는 토론토 랩터스의 산하 구단인 랩터스 905에 몸담았다. 평균 31.6분을 뛰며 14.3점(.515 .429 .400) 8.7리바운드 3어시스트 1.7블록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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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