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AM DUNK 3X3 대회] ‘강유림과 신이슬의 농구 클리닉’ 참가자들의 소감은?

아마 / 박종호 기자 / 2023-05-08 11:05:03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강유림(175cm, F)과 신이슬(170cm, G)은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백년관에서 열린 2023 SULAM DUNK 3X3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두 선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그중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은 두 선수가 진행하는 ‘농구 클리닉’이었다. 긴 시간이 아닌 만큼 두 선수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농구 클리닉의 첫 번째 순서는 슈팅 강의였다. 두 선수는 참가자들의 슈팅을 보고 섬세하게 도와줬다. 이후에 드리블과 수비에서도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클러치 상황의 필살기를 물었다. 그러자 강유림은 참가자들에게 주특기인 스탭백 슈팅을 선보였다. 그렇게 두 선수의 농구 클리닉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두 선수가 진행하는 농구 클리닉에 참가한 정재근은 가장 기초인 골밑 슈팅부터 자유투까지 배우며 기본기를 다졌다. 

 

클리닉 이후 만난 정재근은 “사실 중고등학교 때 농구를 살짝 배웠을 때도 농구에 재능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농구를 잘 안 했다. 자신감이 부족했다. 하지만 오늘 선수들이 정말로 섬세하게 가르쳐주셨다. 그러면서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 자신감도 생기고 농구가 더 좋아졌다”라고 말한 후 “우리 학과는 필수 전공으로 농구를 배워야 한다. 그게 걱정이었는데 오늘 계기로 그 걱정이 없어졌다. 앞으로는 더 재밌게 농구할 수 있을 것 같다. 섬세하게 설명해 준 선수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정민재는 “처음으로 선수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그동안은 내가 크로스 오버나 헤지테이션을 할 때 속도에 집중하며 급하게 했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배워보니 속도가 전부 다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또한, 다른 플레이에서도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더 여유 있게 플레이하려고 한다. 이번 계기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세히 설명해 주신 선수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한국외대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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