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케빈 포터 주니어와 연장계약 상호 관심

NBA / 이재승 기자 / 2022-07-26 10:11:26


휴스턴 로케츠가 유망주 앉히기에 당연히 관심이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이 케빈 포터 주니어(가드-포워드, 193cm, 92kg)와 연장계약을 바란다고 전했다.
 

포터도 휴스턴과 연장계약에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상호 관심이 있는 만큼, 이번 오프시즌 중에 연장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질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휴스턴은 최소 4년 이상의 계약을 맺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규모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포터는 지난 2020-2021 시즌부터 휴스턴에서 뛰었다. 지난 2019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부름을 받았으나, 지난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켰던 그는 팀에 복귀한 이후 구단의 태도에 분개했고, 라커룸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클리블랜드는 시즌 중에 곧바로 2라운드 티켓을 받는 조건으로 그를 보냈다.
 

그는 휴스턴에서 주전으로 거듭났다. 첫 시즌에 무난하게 녹아든 가운데 지난 시즌부터 완연한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섰다. 61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나서 경기당 31.3분을 소화하며 15.6점(.415 .375 .642) 4.4리바운드 6.2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평균 기록은 이전 시즌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팀에서 누구보다 꾸준했다.
 

휴스턴에서 무난하게 주전으로 거듭난 데다 아직 20대 초반에 불과한 만큼, 휴스턴이 그와 동행하는 것은 당연하다. 휴스턴에는 포터와 제일런 그린이 백코트를 꾸리고 있으며, 대대적이면서도 순차적인 재건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의 계약은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만큼, 연장계약을 맺고자 한다면 이번에 체결해야 한다.
 

한편, 휴스턴에는 포터 외에도 다수의 1라운더들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첫 시즌을 치른 그린과 알파렌 센군이 대표적이며, 우스만 가루바, 조쉬 크리스토퍼도 포진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타리 이슨, 타이타이 워싱턴 주니어가 가세했다. 이들 중 핵심 전력으로 거듭날 옥석을 시간을 두고 가릴 예정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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