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유로바스켓 나설 세르비아 예비명단 포함
- NBA / 이재승 기자 / 2025-07-29 10:08:09

세르비아가 오는 유로바스켓 2025를 정조준하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세르비아가 덴버 너기츠의 ‘The Big Honey’ 니콜라 요키치(센터, 211cm, 129kg)를 예비명단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세르비아는 어김없이 이번 유로바스켓 본선에 진출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데다 유럽을 대표하는 강호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요키치가 가세한다면, 메달 획득은 능히 노릴 만하다.
그러나 요키치는 아직 참전 의사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수년 간 NBA에서 쌓인 피로도가 상당한 데다 지난 여름에는 2024 올림픽에도 출격했기 때문. 근래 오프시즌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만큼, 이번 대회에 선뜻 나설지 의문이다. 그러나 세르비아는 우선 그를 예비명단에 포함하기로 했다.
요키치 외에도 세르비아에는 다수의 NBA 선수가 자리하고 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클리퍼스), 니콜라 토피치(오클라호마시티), 니콜라 요비치(마이애미), 트리스탄 부크체비치(워싱턴)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시즌 NBA에서 뛰었던 바실리에 미치치(하포엘 텔아비브), 필립 페트루세프(두바이), 알렌 스마일러기치(볼로냐)까지 빅리그 경험자도 자리하고 있다.
이게 다가 아니다. 마르코 구드리치(밀라노), 니콜라 밀루티노프(피에루스)까지 대표팀에 잔뼈가 굵은 이들까지 두루 포진해 있다. 요키치가 결장한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입상 가능성이 적지 않은 전력이며, 충분히 우승 도전에 나설 만한 여건이다. 단, 요키치가 가세한다면, 금메달 사냥에 성큼 다가설 수 있는 전력을 꾸리게 된다.
세르비아는 유로바스켓에서만 무려 6번이나 입상한 적이 있으며, 세 번이나 정상에 선 경험이 있다. 물론, 구 유고슬라비아 시절에 우승을 차지한 것이지만, 역사를 계승하고 있는 만큼, 유럽내 농구강국으로 입지가 탄탄하다. 최근에는 지난 2017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나, 지난 2022년에는 메달은커녕 결선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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