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수원에서 격돌하는 KT-한국가스공사, 한 팀은 오늘 연승 마감
- KBL / 김아람 기자 / 2025-03-04 09:48:22

3연승의 KT와 2연승의 한국가스공사가 수원에서 맞붙는다.
수원 KT는 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24승 17패의 KT는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3연승을 달리면서 3위 현대모비스를 0.5경기로 따라붙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없앨 수 있다. 더불어 2위 LG와의 승차도 반 경기로 줄어든다.
22승 18패의 5위 한국가스공사도 최근 2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KT와의 승차는 1.5경기. 한국가스공사가 승리하게 되면, 4위와 5위의 승차는 반 경기가 된다.
# 지난 맞대결
상대 전적은 한국가스공사가 3승 1패로 우세한 가운데, 두 팀은 전체적으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3라운드에선 KT가 88-86으로 승리했고, 4라운드에선 한국가스공사가 76-74로 승기를 잡았다.
연장 혈투가 벌어졌던 3라운드 맞대결. KT는 3쿼터를 63-54로 앞선 채 정리했는데, 4쿼터에 신승민과 정성우, 앤드류 니콜슨 등에게 내외곽에서 두들겨 맞았다.
KT 입장에선 자유투 하나가 아쉬웠다. 4쿼터 종료 16초 전 박준영이 자유투 한 구를 놓쳤고, 림을 벗어난 볼을 니콜슨이 걷어냈다. 10초 후엔 신승민이 2점을 추가하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도 자유투에 양 팀의 희비가 갈렸다. 한국가스공사는 자유투로만 6점을 잃었다. 실책은 단 한 개 저질렀지만, 그 역시 KT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그러면서 연장 스코어 12-10, KT가 진땀승을 거뒀다.
줄다리기는 4라운드 맞대결까지 이어졌다. KT는 전반을 34-31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무리했다. 하지만 3쿼터에 이대헌(8점)과 전현우, 샘조세프 벨란겔(각 6점), 니콜슨(5점) 등에게만 25점을 헌납했다. 4쿼터에는 니콜슨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2점 차(74-76) 패배를 떠안아야 했다.
한편, KT는 홈에서 65.0%(13/2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원정 승률은 52.4%(11/21)다.
[1~4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득점 : KT 79.8점 - 82.8점 한국가스공사
리바운드 : KT 37.0개 - 28.5개 한국가스공사
어시스트 : KT 16.8개 - 19.5개 한국가스공사
스틸 : KT 4.8개 - 7.0개 한국가스공사
2점슛 성공률 : KT 56.1% - 47.2% 한국가스공사
3점슛 성공률 : KT 31.4% - 39.8% 한국가스공사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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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