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 노리는 클리블랜드, 크라우더 트레이드 관심
- NBA / 이재승 기자 / 2022-09-29 09:44:10

분주한 오프시즌을 보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추가 보강에 관심을 갖고 있다.
『The Athletic』의 조 바던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피닉스 선즈의 제이 크라우더(포워드, 198cm, 106.6kg) 트레이드에 흥미를 보인다고 전했다.
크라우더는 최근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 다수의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밀워키 벅스가 크라우더를 노리고 있다. 전력 강화는 물론 우승 도전에 나서고자 하는 팀이라면 크라우더 트레이드를 노릴 만하다.
밀워키에 앞서 보스턴 셀틱스, 댈러스 매버릭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마이애미 히트가 크라우더 영입을 노릴 만한 팀으로 거론됐다. 크라우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구단들 모두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높은 곳을 겨냥하고 있다. 크라우더가 들어간다면 좋은 조각이 되기 충분하다.
여기에 클리블랜드까지 가세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오프시즌에 라우리 마카넨과 콜린 섹스턴(이하 유타)을 매개로 도너번 미첼이라는 올스타 가드를 더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대폭 끌어 올렸으나 상대적인 높이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크라우더를 데려간다면 지난 시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해진 프런트코트를 채울 만하다.
클리블랜드에는 안쪽에 제럿 앨런, 에반 모블리, 케빈 러브가 포진해 있다. 포워드에 아이삭 오코로, 제디 오스만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크라우더가 가세해 내외곽을 넘나든다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꾸릴 수 있다. 미첼을 데려오면서 다소 취약해진 포워드 전력을 좀 더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클리블랜드가 크라우더를 데려오고자 한다면, 이에 상응하는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 전력감을 바라는 현재 피닉스의 특성을 고려하면 오스만이 거래 조건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현재 지출이 많은 피닉스의 특성을 고려하면 다수의 2라운드 티켓을 제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가 어떤 조건을 꾸릴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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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