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L YOUTH DREAM CAMP, 이전과 차별화되는 건 ‘다큐 영상’

KBL / 손동환 기자 / 2026-06-17 09:37:39

2026 KBL YOUTH DREAM CAMP가 차별화 요소를 뒀다.

KBL은 지난 5월 1일(금)부터 4일(월)까지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KBL 구단 유소년 클럽 소속 6학년 선수 30명을 초청했다. 그리고 ‘2026 KBL 유스 드림 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했다.

해당 캠프는 비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캠프의 목적은 이렇다. 첫 번째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 그리고 이들이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캠프가 기반을 마련한다. 캠프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내 농구 유망주를 발굴하는 것이다.

신기성 KBL 해설위원이 캠프의 수석코치였고, 은희석(현 부천 하나은행 수석코치)과 오용준, 옥범준과 조성민(현 KBL 해설위원) 등이 어린 선수들과 함께 했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김건하(175cm, G)와 최강민(188cm, G)이 멘토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고, KBL 심판이 경기 규칙과 심판의 역할을 알려줬다.

또한, 차민석 세종스포츠 정형외과 원장이 부상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테이핑 교육과 청소년 부정방지 교육, 도핑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됐다.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많았다. 이번 캠프는 알차게 진행됐다.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캠프의 차별화 요소가 발생했다. 캠프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상이 KBL의 유튜브 채널인 KBL TV에 게재된 것. 해당 영상의 분량은 약 32분 정도였다.

물론, KBL은 이전에도 유소년 행사 영상을 많이 올렸다. 그렇지만 유소년 관련 영상 모두 스케치에 가까웠다. 유소년 관련 행사들만 부각됐을 뿐, 참가하는 이들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

KBL 관계자는 “요즘은 유소년 클럽에서 농구를 시작한 후, 엘리트로 전향한다. 이번 캠프가 그런 친구들을 위한 자리다. 캠프에 참가한 친구들은 훌륭한 코칭스태프와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 그래서 이번 캠프를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여겼으면 했다”라며 캠프의 취지부터 전했다.

이어, “캠프의 취지와 행사를 알렸으면 했다. 그리고 코치진의 노하우가 드러나으면 했다. 또, 학생 농구에서 중요한 배려와 존중, 스포츠맨십 같은 것들이 어린 선수들에게 알려졌으면 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획했다”라며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의도를 덧붙였다.

한편, 이번 다큐멘터리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됐다. 1부는 16일에 업로드됐고, 2부는 17일 오후 7시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두 영상 모두 유튜브 채널인 KBL TV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KBL 제공(본문 첫 번째 사진), KBL TV 캡처(본문 두 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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