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패배할 여유가 없다' 4연패의 현대모비스와 3연승의 KCC, 울산서 4R 격돌
- KBL / 김아람 기자 / 2025-01-30 09:23:46

연패 탈출이 시급한 현대모비스와 6강 싸움에 박차를 가해야 할 KCC가 울산에서 맞붙는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20승 12패의 현대모비스는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LG와는 1.0경기 차. 선두와의 승차(5.5경기)를 고려하면, 추격에 쫓기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4연패에 빠져 있다. 소노와 SK, LG, KT에 내리 패하면서 고전했다.
KCC는 상승세다. 아직 완전체가 아님에도 선두 SK와 DB, 한국가스공사를 잡아내면서 3연승을 내달렸다. 최준용과 송교창 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에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는 중이다.
# 지난 맞대결
상대 전적에선 현대모비스가 2승 1패로 앞선다. 1라운드와 3라운드 승기를 챙기면서 KCC를 압도했다.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선 숀 롱(16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김국찬(3점슛 2개 포함 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우석(12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이 삼각편대를 결성한 가운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 전원이 고루 득점했다.
KCC는 전준범(3점슛 4개 포함 19점 3리바운드)과 이근휘(3점슛 4개 포함 14점 2리바운드), 정창영(3점슛 1개 포함 10점) 등이 분투했으나, 제공권에서 24-39로 압도당하면서 패배를 떠안았다.

2라운드는 KCC가 84-81로 신승을 거뒀다. 이승현(1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허웅(3점슛 3개 포함 16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 당시 디온테 버튼(13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공수를 이끌면서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승기를 챙겼다.
가장 최근에 만난 건 지난달 27일이다.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54-27,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KCC를 따돌렸다. 게이지 프림(3점슛 1개 포함 21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롱(18점 11리바운드), 김국찬(3점슛 3개 포함 12점 3리바운드), 이우석(3점슛 2개 포함 1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이 승리를 뒷받침했다.
KCC는 허웅(3점슛 3개 포함 21점 5어시스트 2스틸)과 최준용(3점슛 2개 포함 18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 2블록슛), 이승현(11점 11리바운드) 등이 공격을 이끌었지만, 3쿼터에 무너지면서 그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1~3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득점 : 현대모비스 90.7점 - 79.7점 KCC
리바운드 : 현대모비스 44.0개 - 29.3개 KCC
어시스트 : 현대모비스 22.7개 - 17.7개 KCC
스틸 : 현대모비스 5.3개 - 6.0개 KCC
2점슛 성공률 : 현대모비스 52.2% - 47.2% KCC
3점슛 성공률 : 현대모비스 39.5% - 39.7% KCC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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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