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삼성-한국가스공사, 공통 과제는 ‘연패 탈출’
- KBL / 손동환 기자 / 2025-03-01 09:55:54
서울 삼성과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5번째 맞대결을 한다.
삼성은 지난 1월 6일 부산 KCC전부터 4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그 후 10경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최근 2경기 모두 패했다.
한국가스공사는 플레이오프와 가까워졌다. 그렇지만 최근 2경기를 모두 졌다. 좋지 않은 분위기를 빠르게 타파해야 한다.

[삼성-한국가스공사, 최근 맞대결 결과 및 주요 기록 비교] (삼성이 앞)
1. 점수 : 69-72 (한국가스공사 승)
2. 2점슛 성공률 : 약 43%(15/35)-약 58%(23/40)
3. 3점슛 성공률 : 약 28%(9/32)-20%(4/20)
4. 자유투 성공률 : 약 67%(12/18)-70%(14/20)
5. 리바운드 : 35(공격 11)-37(공격 7)
6. 어시스트 : 19-17
7. 턴오버 : 10-12
8. 스틸 : 7-6
9. 블록슛 : 1-3
10. 속공에 의한 득점 : 10-9
11.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3-14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를 잘 마쳤다. 신승민(195cm, F)과 유슈 은도예(208cm, C)가 1쿼터에 각각 6점 1리바운드(공격)와 6점 3블록슛 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SJ 벨란겔(177cm, G)도 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보탰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와 3쿼터를 잘 치르지 못했다. 벨란겔과 정성우(178cm, G)가 2~3쿼터에 각각 12점 2리바운드 1스틸과 10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음에도, 한국가스공사는 48-55로 3쿼터를 마쳤다. 꽤 큰 점수 차이로 4쿼터를 맞았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에 극적으로 반등했다. 강한 수비로 삼성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턴오버에 의한 득점으로 삼성을 밀어붙였다. 그 결과, 4쿼터를 24-14로 압도했다. 그리고 역전극을 완성했다.

[삼성, 최근 3경기 결과]
1. 2025.02.07. vs 고양 소노 (잠실실내체육관) : 77-63 (승)
2. 2025.02.09. vs 고양 소노 (잠실실내체육관) : 63-76 (패)
3. 2025.02.27.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62-74 (패)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5.02.07.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94-85 (승)
2. 2025.02.09. vs 울산 현대모비스 (대구실내체육관) : 66-69 (패)
3. 2025.02.27. vs 원주 DB (원주종합체육관) : 80-89 (패)
위에서 이야기했듯, 삼성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앞서 언급했듯, 최근 10경기 중에서 1경기 밖에 이기지 못했다. 승리한 팀마저도 최하위 경쟁자인 고양 소노였다.
한편, 삼성은 A매치 브레이크 도중 외국 선수를 바꿨다. 글렌 로빈슨 3세(198cm, F)를 영입했다. 비록 A매치 브레이크 직후 첫 경기에서 완패했으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바꿔보려고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A매치 브레이크 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트레이드의 핵심은 김준일(200cm, C). 김준일이 버티는 수비와 박스 아웃, 골밑 공격 등을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의 경기력 및 순위가 달라진다.
그러나 앤드류 니콜슨(206cm, F)과 김준일의 시너지 효과가 아직은 크지 않다. 또, 김낙현(184cm, G)이 지난 2월 27일 원주 DB전에서 무릎을 다쳤다. 이로 인해, 기존 자원들의 부담감이 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가스공사는 앞으로 나가야 한다. ‘연패’라는 좋지 않은 기류와 마주했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김효범 삼성 감독-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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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