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ULAM DUNK 3X3 대회, 삼성생명 선수단에 힘입어 성료

아마 / 박종호 기자 / 2023-05-08 08:05:13

2023 SULAM DUNK 3X3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외대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는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백년관에서 열린 2023 SULAM DUNK 3X3 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대회는 2일간 진행됐고 마지막 날에는 특별 손님으로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175cm, F)과 신이슬(170cm, G)이 함께했다. 

두 선수는 대회에 특별 참가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부터 시작해 시상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두 선수는 활력소 역할을 충분히 했고 해당 대회는 성황리에 끝났다.

이에 한국외대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측은 “최근 대구에서 개최한 3X3 대회에서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이 오는 것을 봤다. 그래서 우리도 같은 용인에 있는 삼성생명 선수들을 초대하고 싶었다. 사실 올 거란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삼성생명 선수들을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좀 아쉬운 것은 오늘은 본선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도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참가한 분들도 열정적으로 호응해 주셨다.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실 여자농구를 엄청 잘 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팬이 됐다. 너무나도 친절하고 열심히 해주셨다. (웃음) 앞으로 우리 학과에서도 단체로 방문할 계획이 있다. 같은 지역에 있는 구단 임만큼 같이 협력하고 잘 성장하면 좋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불편함이 없었다. 이를 언급하자 “사실 중요한 손님들이 오시는 만큼 리허설을 확실하게 해봤다.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 잘 풀린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삼성생명의 관계자도 “한국외국어대학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 같은 연고지이기도 하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선수들이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여서 망설임 없이 수락했다. 선수들이 부끄러워서 참가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웃음) 하지만 다들 너무나도 오고 싶어 했고 온 선수들도 너무 잘해줬다. 또한, 좋은 기회를 준 용인외국어대학에도 감사하다”라며 화답했다.

선수 대표로 참가한 강유림과 신이슬도 만족한 행사였다. 강유림은 “외부 사람들과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 이런 기회를 준 구단과 학교 측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내가 큰 도움이 된지는 몰라도 최대한 노력했다”라고 반응했고 신이슬도 “정말로 즐거웠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날 축제를 위해 고생한 스테프들을 위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했다.

사진 제공 = 한국외대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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