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코리아투어] ‘윤치영 위닝샷’ 용산중, YKK-2 꺾고 U15부 우승 (U15 종합)
- 아마 / 김영훈 기자 / 2019-08-19 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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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중 윤치영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
[바스켓코리아 = 강릉/김영훈 기자] 윤치영이 결승포를 넣었다.
용산중은 18일(일)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KOREA TOUR U15부 결승전에서 YKK-2(이하 와이키키)를 9-8로 꺾었다.
경기 초반은 조용했다. 1분이 넘도록 두 팀 모두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먼저 포문을 연 팀은 용산중. 윤치영이 중거리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서는 돌파로 연속 2점을 더했다.
와이키키는 3분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용산중의 수비에 막혀 확실한 찬스가 찾아오지 않았다. 무리한 슛만 남발했고, 공격제한시간에 걸리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와이키키가 살아났다. 용산중을 3점에 묵고 2점을 올리면서 추격했다.
용산중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윤치영이 앞장서서 격차를 벌렸다. 화려한 돌파에 이은 센스 있는 패스로 김동민과 박민수의 점수를 도왔다. 와이키키도 투지 있는 움직임으로 연속 3점을 추가했다. 스코어는 5-5.
균형을 깬 선수도 윤치영이었다. 상대 수비의 견제를 뚤혹 중거리슛을 터트렸다. 이후 2점포도 넣었다.
용산중으로 기세가 기울던 상황. 와이키키도 저항을 펼쳤다. 이성호의 바스켓 카운트로 역전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자유투 2개 모두 실패. 다행히 리바운드는 와이키키에게 돌아갔다. 와이키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포를 성공시켰다.
연장으로 갈 것 같았던 순간, 윤치영이 공을 잡았다. 윤치영은 중거리 지점에서 슛을 시도했고, 이는 백보드를 맞고 림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렇게 U15부는 용산중의 우승으로 끝났다.
한편, 공동 3위는 YKK-2와 TOP-C가 차지했다.
사진 =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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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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