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종별] 휘문고, 계성고 제압하고 8강 진출 안양-용산도 나란히 승리 (남고부 결선 1~3경기 종합)
- 아마 / 오건호 / 2019-07-26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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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영광/오건호 웹포터] 안양-휘문-용산 나란히 8강으로 진출했다.
휘문고등학교(이하 휘문고)는 26일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계성고등학교와의(이하 계성고) 경기에서 이두원(29득점 10리바운드), 김진호(26득점 리바운드), 프레디(8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88-72로 승리했다.
1쿼터 계성고는 이두원(204cm, C, 3학년)에게 적용한 더블 팀 수비를 효과적으로 전개, 흐름을 대등하게 가져갔다. 그러나 이두원의 호쾌한 덩크가 나오면서 휘문고에게 분위기가 넘어갔다. 이후 계성고 임태웅(196cm, F/G, 3학년)이 속공을 성공시키며 따라붙었다.
휘문고는 이두원과 정희현(202cm, C, 3학년)이 속공으로 응수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23-13)
휘문고는 달리는 빅맨을 활용하면서 파괴력을 한층 더했다.
2쿼터 초반 계성고 임태웅과 휘문고 김진호(190cm, F/C, 3학년)가 3점을 주고 받으며 경기 분위를 끌어올렸다. 휘문고는 3점과 더불어 속공으로도 점수를 만들었지만, 계성고의 속공이 연이어 실패로 돌아가며 점수를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휘문고의 이두원과 정희현이 벤치로 물러났다. 그러나 프레디(202cm, C, 1학년)와 이강현(200cm, C, 2학년) 그리고 이대균(201cm, F, 2학년)의 높이를 할용한 공격은 계속됐다.
계성고는 2쿼터 막판 권민(195cm, G/F, 3학년)과 최홍준(178cm, G/F, 2학년) 그리고 임태웅이 연달아 3점을 성공하며 점수를 2점 차로 추격했다.
3쿼터 권민이 바스켓카운트를 성공시킨 계성고는 이날 경기 첫 리드를 갖고 왔다. (49-50)
쿼터 막판 계성고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휘문고는 속공과 김진호의 3점 슛으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순식간에 15점 차로 벌리며 쿼터를 마무리했다. (67-52)
4쿼터 휘문고는 이두원과 김진호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계성고는 권민이 힘을 내며 점수차를 좁히려 했지만,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휘문고는 최종스코어 90-71, 19점으 앞서며 8강전에 안착했다.
앞서 펼쳐진 남고부 결선 1경기 청주신흥고(이하 청주신흥고)와 안양고등학교(이하 안양고)와의 경기에선 안양고가 박종하(19득점 10리바운드 4스틸)와 김형빈19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청주신흥고를 79대 76으로 꺾으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했다.
한편 뒤이어 펼쳐진 결선 3경기 용산고등학교(이하 용산고)와 양정고등학교(이하 양정고)와의 대결에선 정배권(187cm, G/F, 3학년)이 25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운 용산고가 양정고를 84대 64로 승리했다. 양정고도 정인호(24득좀 6리바운드)와 이승호(1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투했으나 아쉽게 승리와는 연을 맺지 못했다.
● 남고부 결선 결과
안양고 79(27-14 15-17 16-19 21-26 )76 청주신흥고
휘문고 88(23-19 15-13 29-20 21-20)72 계성고
용산고 84(19-12 19-15 27-17 19-20)64 양정고
사진=오건호 웹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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