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종별] '산뜻한 출발' 홍대부고 경복고 상대로 첫 승 (남고부 D,E조 종합)
- 아마 / 오건호 / 2019-07-23 08:52:54
![]() |
[바스켓코리아 = 영광/오건호 웹포터] 우승 후보 홍대부고가 경복고를 가볍게 이기면서 첫 승을 따냈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이하 홍대부고)는 22일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경복고등학교(이하 경복고)와의 D조 예선 첫 경기에서 고찬혁(23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나성호(19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무빈(16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의 활약을 묶어 101-63으로 승리했다.
1쿼터 초반 양 팀은 실책을 반복하며 1분 가까이 점수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이후 지승태(200, C, 3학년)가 골 밑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나성호(192, F/C, 3학년) 3점 슛이 연속으로 들어갔다. 5-0으로 앞서가는 홍대부고였다.
경복고는 초반 분위기를 반전 하지 못한 채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경복고의 정현준(183cm, G/F, 3학년) 빠른 돌파와 3점 슛으로 점수 차이를 조금 줄였지만, 곧바로 박무빈(187, G, 3학년) 먼 거리에서 던진 3점이 들어가면서 홍대부고는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쿼터 막판 박무빈과 지승태의 깔끔한 2대2 플레이가 나왔다. 이후 경복고의 마지막 공격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쿼터는 마무리됐다. (31-13)
2쿼터는 홍대부고 고찬혁(191, G/F, 3학년) 의 3점을 시작으로. 나성호의 돌파와 3점을 이용해 점수 차이를 벌렸다. (40-16)
경복고는 이원석(205, C, 3학년)이 자유투를 계속 얻어내면서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경복고는 번번이 턴오버를 기록하며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정연우(184cm, G/F, 3학년)가 빠르게 공격을 나가 점수를 만들어 내면서 추격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았다. (51-28)
3쿼터 내내 경복고가 지역방어에 고전하는 동안 홍대부고는 리바운드 이후 속공과 정확한 야투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복고가 어렵게 득점하면 홍대부고는 쉽게 득점하는 양상이 계속됐고 결국 34점 차로 쿼터를 마무리했다. (80-46)
4쿼터도 이전 쿼터와 비슷하게 흘러갔고, 홍대부고는 다양한 득점 루트로 100점을 넘게 넣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101-63)
![]() |
한편, 휘문고등학교(이하 휘문고)는 앞서 열린 남고부 D조 경기에서 김해가야고등학교(이하 가야고)를 88–56으로 꺾었다.
또한, 용산고등학교(이하 용산고)도 남고부 E조 예선에서 상산전자고등학교(이하 상산고)를 115–80으로 이겼다. 이어서 펼쳐진 남고부 E조 예선 동아고등학교(이하 동아고)와 제물포고등학교(이하 제물포고)의 경기에선 제물포고가 동아고를 89-73으로 격파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 남고부 D조 예선 결과
휘문고(1승) 88(18-12 24-14 24-6 22-27)59 가야고(1패)
홍대부고(1승) 101(31-13 20-15 20-18 29-17)63 경복고(1패)
● 남고부 E조 예선 결과
용산고(1승) 115(26-15 20-25 28-26 41-14)80 상산고(1패)
제물포고(1승) 89(26-27 26-10 15-17 22-19)73 동아고(1패)
사진 = 오건호 웹포터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건호
기자의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3[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 4[KBL FINAL 훈련] 먼저 훈련한 KCC-뒤이어 올라온 소노, 분위기는 모두 밝았다
- 5[KBL FINAL] 정규리그 버텨준 백업 멤버, ‘KCC V7’의 ‘숨은 기반’
- 6[KBL FINAL] 코너로 몰린 소노, 그래도 돋보였던 나이트의 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