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Daily] 튀니지, 농구월드컵 향한 첫걸음 시작
- 아마 / 김영훈 기자 / 2019-06-27 2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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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튀니지가 농구월드컵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FIBA는 26일(한국 시간) “튀니지가 농구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한 15명의 선수들을 소집했다”고 알렸다.
이번 엔트리에는 마크람 벤롬단, 마이클 롤, 무라드 엘 마브룩, 모하메드 하디데인 등 국가대표팀에 핵심 멤버들이 모두 포함되었다. 또한, 2016년 한국에 왔던 모하메드 아바시, 모크타르 가야자 등도 이름을 올렸다.
튀니지 농구의 대표 스타이자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고 있는 살라 메즈리는 이번 명단에는 빠졌지만 뒤늦게 합류할 전망이다.
15명의 선수들은 24일부터 튀니지의 해안 도시인 모나스티르에서 모여 7얼 6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의 수장인 마리오 팔마 감독은 FIBA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2라운드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튀니지는 월드컵이 2010년 이후 두 번째이다. 그러나 팔마 감독 만큼은 월드컵 무대 베테랑. 앙골라를 이끌고 1994년과 2002년, 요르단을 맡으며 2010년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그렇기에 조별 예선에서 맞붙을 푸에르트리코와 스페인, 이란에 대한 조금의 정보를 알고 있었다. 그는 푸에르트리코와 이란에 대해 “2002년 세계선수권,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앙골라를 이끌며 푸에르토리코와 맞붙었다. 한 경기는 연장전에서 졌을 정도로 치열했다.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란은 매우 강팀이다. 하다디를 괴롭혀야 한다.”고 말했다.
팔마 감독은 이어 “스페인 전은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할 생각이다. 큰 차이로 지지 않을 것이다”며 스페인 전 각오도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아프리카 팀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올림픽 티켓을 가져가겠다. 우리는 불가리아와 핀란드도 이겼기에 충분히 할 수 있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튀니지는 월드컵에 가기 전 프랑스, 루마니아, 중국, 일본과 평가전을 한 뒤 예선이 열리는 광저우로 넘어간다.
사진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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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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