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김효진 3P 6개’ 수원대, 광주대 꺾고 단독 2위 사수

대학 / 한지혁 / 2019-06-18 17:12:31

[바스켓코리아 = 한지혁 웹포터] 수원대가 광주대를 꺾었다.


수원대학교는 18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에서 김효진(20점 3P 6/14개 4리바운드 1어시스트)-최윤선(19득점 10리바운드)-배예림(10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서지수(13득점 7리바운드)-노수빈(12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강유림(10득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락)등이 분전한 광주대학교를 65-5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수원대는 5승 3패를 기록,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광주대학교는 3승 5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와 멀어졌다.


1쿼터, 수원대 17-15 광주대


수원대학교는 임혜빈-박경림-김효진-최윤선-배예림이 나왔고, 광주대학교는 전희정-정은지-노수빈-서지수-강유림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대는 경기 시작부터 3번 연속 턴오버를 범했다. 그 사이 수원대가 8-0으로 먼저 달아났다. 이후 경기 분위기는 광주대로 흘렀다. 수원대가 실책을 거듭하는 사이 점수차를 3점까지 좁혔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광주대는 강유림이, 수원대는 박경림이 마지막 점수를 만들어내며 17-15로 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 수원대 31–30 광주대


광주대는 서지수의 골밑 득점으로 쿼터를 출발했다. 수원대는 김효진이 3점으로 받아쳤다. 수원대는 분위기를 끌어올려 6점차까지 달아났다.


이후 득점이 소강 상태에 들어섰다. 광주대가 먼저 분위기를 깼다. 강유림-김보연의 득점으로 수원대를 1점차까지 몰아붙였다. 반면 수원대는 조급한 분위기를 보이며 턴오버를 남발했다. 결국 전반전은 수원대의 1점 리드로 마무리됐다.


3쿼터, 수원대 54–44 광주대


수원대 김효진의 골밑 득점으로 쿼터 시작을 알렸다. 곧바로 서지수가 점퍼로 받아쳤다. 다시 서지수의 돌파 득점이 나오면서 광주대가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수원대가 분위기를 재정비했다. 조직적인 플레이가 나오며 효율적인 득점이 만들어졌다. 점수 리드를 다시 6점까지 가져갔다. 이어 김효진의 5번째 속공 3점이 나오며 분위기를 확실히 잡았다.


경기 후반 분위기는 수원대 쪽으로 기울었다. 김효진의 6번째 3점과 박경림의 자유투까지 더해졌다. 수원대의 10점 리드로 쿼터가 끝났다.


4쿼터, 수원대 65–57 광주대


쿼터 초반 양 팀의 득점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수원대가 먼저 기세를 잡았다. 공격 리바운드를 계속해서 따낸 뒤 득점으로 연결했다. 광주대는 높이에 약점을 노출했다. 쿼터 후반까지 좋지 않은 흐름이 이어지며 많은 점수를 내줬다.


광주대는 독고민정-이현경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 의지를 보였으나, 점수차를 따라잡는데 충분한 시간이 부족했다. 수원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자료제공 =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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