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버지농구협회 초대 김세환 회장 "아버지 농구의 새로운 지평 열어갈 터"

아마 / 김우석 기자 / 2019-05-12 13:40:09
식사 자리에서 가입 단체 팀장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김세현 대한민국아버지농구협회 초대 회장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아버지 농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


초대 대한민국아버지농구협회(이하 아버지농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세환(64)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가 남긴 말이다.


아버지농구협회는 8일(금요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상암재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시작을 알렸다.


총회에는 아버지농구협회 회장 이후 7명의 이사진을 포함한 13개 팀 대표들이 모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총회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총회를 총괄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로 “바쁘신 와중에 아버지농구협회 창립 총회에 참석해 주셔 감사를 드린다. 오늘은 뜻 깊은 날이다. 초대 의장으로 추대 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시니어 농구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받들어 열려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함께’라는 슬로건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후배 농구 동호인에게 훌륭한 유산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기 바란다. 더 나아가 아시아, 세계 시니어 농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회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6월 8,9일 연세대 체육관에서 첫 대회가 열린다. 좋은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회의 내내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계속된 팀 대표의 협회 관련된 질문에 크게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회의록을 작성하자. 하나 하나가 귀중한 의견이다. 되도록 모두 반영하게 협회가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협회 창립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대한민국아버지농구협회 소속 팀 장들

회의는 계속 되었고, 약 한 시간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식사 자리로 바뀐 총회는 많은 대회가 오갔고, 김 회장은 여러 군데로 나누어진 자리를 옮기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소통과 공정한 협회가 될 것이라고 계속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중이다. 실버 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농구계에 의미 있는 단체가 하나 탄생했다. 김 회장의 의지처럼 소통과 형평성 등 긍정적인 키워드만 가득한 단체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사진 = 김우석 기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