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셰아 일리 결승 자유투‘ 뉴질랜드, 레바논에 짜릿한 역전승 ... E조 선두 사수 (E조 종합)
- 아마 / 김영훈 기자 / 2018-09-18 0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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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웹포터] 뉴질랜드는 경기 종료 22초 전에 터진 셰아 일리의 결승 자유투로 승리를 가져왔다.
뉴질랜드는 17일(월) 홈에서 열린 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라운드 2차전에서 셰아 일리(14점 3리바운드), 타이 웹스터(13점 7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아터 마족(16점 11리바운드)이 분전한 레바논을 63-60으로 제압했다.
뉴질랜드는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시리아를 107-66으로 대파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레바논도 홈에서 아시안게임 우승국인 중국을 첫 상대로 맞이했다. 레바논은 딩얀위향, 저우치, 왕저린, 압둘 샬라무가 빠진 중국에게 92-88로 승리를 거뒀다. 6승 1패로 공동 선두였던 두 팀은 뉴질랜드 경기장에서 맞부딪혔다.
양 팀은 서로의 강한 수비에 막혀 저득점 행진이 이어졌다. 레바논은 4쿼터에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을 기회를 여럿 잡았지만 결정적일 때마다 기회를 놓쳤다. 결국, 레바논은 경기 막판 뉴질랜드의 저돌적인 움직임에 당황하며 반칙을 내줬고, 뉴질랜드는 이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61-60)에 성공했다. 뉴질랜드는 이 리드를 지켜내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뉴질랜드는 이날 졌다면 선두 자리를 레바논에게 내줘야 했지만 레바논에게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또, 한국과의 1라운드 1차전 이후 농구월드컵 예선 7연승을 내달렸다. 레바논은 이날 패배로 시리아를 꺾은 한국과 함께 공동 2위를 자리했다.
한편,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주축을 뺀 중국은 같은 라인업으로 요르단과의 홈 경기에 나섰다. 전반에는 28점 밖에 올리지 못했으나 후반전에 60점을 퍼부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개최로 인해 출전권이 확보된 중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고추가루 부대 노릇을 톡톡히 했다.
요르단은 2라운드의 첫 출발을 2연패로 시작하며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4위까지 쳐졌다. 요르단은 11월 29일과 12월 2일로 예정된 뉴질랜드, 한국과의 원정 2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2라운드 1,2차전 경기 결과
(홈팀) (원정팀)
시리아 66-107 뉴질랜드
요르단 75-86 한국
레바논 92-88 중국
뉴질랜드 63-60 레바논
한국 103-66 시리아
중국 88-79 요르단
■현재 E조 순위
뉴질랜드 7승 1패
레바논 6승 2패
한국 6승 2패
요르단 5승 3패
중국 4승 4패
시리아 2승 6패
사진 제공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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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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