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패장’ 샤카 조지 코치 “한국은 잘 짜여져 있는 팀”
- 아마 / 이성민 / 2018-09-17 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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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이성민 기자] 적장도 한국의 경기력을 인정했다.
시리아 남자농구 대표팀(이하 시리아)는 17일(월) 오후 8시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FIBA 월드컵 아시안 지역예선 2라운드 2차전에서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하 시리아)에 66-10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바세린 마티치 감독을 대신해 기자회견실에 들어온 샤카 조지 코치는 “시작부터 정말 힘들었다. 지난 경기들도 잘 안 돼서 힘들었는데 분위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했다. 아쉽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시리아는 공수 양면에 걸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공격에서는 저스틴 호킨스에게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고, 수비에서는 기본적인 로테이션조차 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한국에 리바운드를 쉽게 헌납하기도 했다.
샤카 조지 코치도 이를 되짚었다. 그는 “확실히 오늘은 수비에 문제가 있었다. 리바운드도 많이 빼앗겼다. 반면 한국은 좋은 템포로 경기를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샤카 조지 코치는 이날 상대였던 한국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경기만 놓고보면 한국팀의 경기력은 정말 좋았다. 잘 짜여있는 팀이었다.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훨씬 좋은 팀이 된 것 같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시리아는 이날 패배로 E조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 획득 가능성도 희미해졌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 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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