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 40’S 매치] '막강 화력' 닥터바스켓, NSK 꺾고 신바람 2연승
- 아마 / 박정훈 / 2017-09-10 17: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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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바스켓 2연승을 이끈 센터 손용규 |
[바스켓코리아 = 용인/박정훈 기자] 닥터바스켓이 NSK를 제압하고 신바람 2연승을 달렸다.
닥터바스켓은 10일 용인 수지 동천동 팀식스유소년클럽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바스켓코리아 40’S 매치 예선 세 번째 경기에서 NSK에 67-37로 승리했다. 닥터바스켓이 1패 뒤 신바람 2연승을 달린 반면 NSK는 4패로 예선을 마감했다.
두 팀은 1쿼터에 공격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닥터바스켓의 공격은 순조로웠다. +1 슈터 임근문의 노련한 경기 운영 속에 조현재와 +1 슈터 손용규가 차례로 골밑슛을 넣으며 득점을 주도했다. 반면 NSK는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닥터바스켓의 지역방어를 상대로 황덕하가 하이포스트에 자리잡은 후 잘라 들어가는 동료에게 패스를 잘 연결했지만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다. 닥터바스켓이 1쿼터에 19-8로 앞섰다.
닥터바스켓의 질주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선봉장은 팀의 막내인 포인트가드 조광래였다. 그는 투지 넘치는 수비를 선보이며 연속 스틸을 기록했다. 그리고 속공을 직접 마무리하며 득점을 주도했다. 조현재와 +1 슈터 이기정도 속공에 적극 가담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NSK의 어려움은 계속됐다. 황덕화가 포스트업 득점을 올리고 하이포스트에서 공격 조립을 하며 고군분투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닥터바스켓이 전반전에 41-19로 앞섰다.
닥터바스켓은 3쿼터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강력한 지역방어로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조광래는 미국프로풋볼(NFL)의 스타 톰 브래디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롱패스를 선보이며 속공을 이끌었다. 하프 코트 공격 때는 김경봉의 3점슛이 터졌고 조현재가 공격 리바운드를 연거푸 걷어냈다. 속공, 외곽슛, 공격 리바운드 등을 통해 상대의 존을 완벽히 격파한 닥터바스켓은 60-30으로 차이를 벌리며 3쿼터를 끝냈다. 승부가 결정됐다. 닥터바스켓이 67-37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
닥터바스켓(2승 1패) 67(19-8, 22-11, 19-11, 7-7)37 NSK(4패)
닥터바스켓
조광래 6득점 3리바운드 5스틸 2도움
조현재 20득점 7리바운드
손용규 12득점 2리바운드 1도움
임근문 6득점 7리바운드 3스틸
NSK
황덕하 5득점 2리바운드 1도움
박상태 11득점 2리바운드 1스틸
윤영동 11득점 3리바운드 2스틸
[팀 순위]
1위 분농회 2승
2위 메이저 3승 1패
3위 닥터바스켓 2승 1패
4위 볼케이노 1승 2패
5위 NSK 4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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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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