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한국, 일본 꺾으면 8강서 필리핀 만난다!

아마 / 박정훈 / 2017-08-14 06:42:01

[바스켓코리아 = 박정훈 기자] 아시아컵 결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일본을 꺾고 8강에 진출하면 필리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FIBA 아시아컵 조별 예선이 14일(한국시간) 모두 끝났다. 4경기가 열린 예선 마지막 날에는 필리핀이 카타르를 80-74로 꺾고 3연승으로 B조 1위를 확정 지었고, 중국이 이라크에 61-60으로 승리하며 2승 1패로 B조 2위에 올랐다.


2승팀 간의 대결이었던 이란과 요르단의 A조 경기에서는 이란이 83-71로 승리하며 조 1위가 됐고,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시리아가 인도를 87-78로 잡고 1승 2패를 기록하며 A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결선 토너먼트에 나가는 12팀이 모두 결정됐다. A조는 이란(3승)-요르단(2승 1패)-시리아(1승 2패), B조는 필리핀(3승)-중국(2승 1패)-이라크(1승 2패), C조는 뉴질랜드-레바논-한국(이상 2승 1패), D조는 호주(3승)-일본(2승 1패)-대만(1승 2패)이 결선에 진출했다.


2017 FIBA 아시아컵 결선 대진표

이번 대회는 조 1위가 8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가 12강전을 치른다. 동률 팀간 맞대결 득실 차에 의해 C조 3위에 오른 한국은 오는 15일 새벽 0시 30분(한국시간)에 D조 2위 일본과 8강 진출을 두고 다투게 된다.


한국이 일본을 꺾으면 B조 1위 필리핀과 8강 맞대결을 갖는다. 4강에 오를 경우에는 A조 1위 이란을 만날 확률이 높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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