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아시안컵] 여자농구 대표팀, 여랑이들을 소개합니다 - ⑪ 박하나
- 아마 / 이성민 / 2017-07-22 06: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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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웹포터] 코 앞으로 다가온 2017 FIBA 아시안컵.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23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무더운 여름날 2018 FIBA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농구 대표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 박하나
출생 : 1990년 9월 14일
신장 : 176cm
포지션 : 가드
경력 :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출전(대한민국 우승)(2013)
2012~2013시즌 하나투어상
2012~2013시즌 2라운드 MIP
2011~2012시즌 2라운드 MIP
2008 WKBL 신입선수선발대회 신세계 1ROUND(전체2순위)
박하나는 숙명여고를 졸업, 2009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신세계에 입단했다. 이후 처음 FA자격을 획득했던 지난 2014년 삼성생명으로 적을 옮겼다.
삼성생명으로의 이적은 박하나에게 성장의 발판이 됐다. 박하나는 신세계 시절 6시즌 동안 평균 19분 6초를 뛰며 4.4점 2.0리바운드 0.8어시스트라는 다소 평범한 기록으로 팬들과 구단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삼성생명 이적 후 지난 시즌까지 총 98경기에서 평균 31분 17초를 소화하며 10.6점 3.1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하나는 3년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3점슛 성공률 부문 1위(44.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자신의 플레이에 안정감을 더한 박하나는 생애 첫 A대표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게 되었다.
사실 박하나는 고교 3학년 시절(숙명여고)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청소년 대표). 2014년에는 존스컵 대표팀에도 승선한 경험이 있다. 다만 당시 대표팀은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인해 이원화 되어있었기에 실질적인 태극마크는 아니었다.
이번 대표팀에 박하나의 존재는 소중하다.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기 때문. 특히 박하나가 속해 있는 가드진에는 심성영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다. 이경은과 박혜진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박하나가 지난 시즌 보여준 안정감이 필요하다.
과연 박하나는 위기에 빠진 서동철호를 2018 FIBA 여자월드컵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박하나의 활약이 펼쳐진다면 현실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박하나의 “한마디”
“쉽지는 않겠지만, 목표하는 것을 꼭 이루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제공=바스켓코리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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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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