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아시안컵] 여자농구 대표팀, 여랑이들을 소개합니다 – ③ 강이슬
- 아마 / 이성민 / 2017-07-13 07: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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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웹포터] 코 앞으로 다가온 2017 FIBA 아시안컵.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23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무더운 여름날 2018 FIBA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농구 대표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 강이슬
출생 : 1994년 4월 5일
신장 : 180cm
포지션 : 포워드
경력 : 2012년 제48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자 MVP
2013년 제 10회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4 제17회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4년 제36회 윌리엄존스컵 3위(2014년)
2014~2015시즌 3점 야투상
2014~2015시즌 3득점상
2014~2015시즌 정규리그 MIP
2014~2015시즌 1라운드 MIP
2013~2014시즌 7라운드 MIP
강이슬은 부천 KEB하나은행의 주포이자, 한국 여자농구의 세대교체를 이끌어가는 미래이다.
강이슬은 2012년 삼천포여고, 한국여자프로농구 총재배와 연맹회장기, 쌍용기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2012년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는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고교에서의 활약이 바탕이 되어 2012년 10월 30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EB하나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프로무대에 입성했지만,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데뷔 첫 해였던 2012~2013시즌에는 단 8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출전시간도 6분 6초로 길지 않았다. 2013~2014시즌에는 24경기에 출전, 평균 출전시간 8분 56초로 주로 교체선수로 코트를 밟았다. 7라운드 MIP를 받았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주진 못했다.
강이슬은 3년차를 지나는 시점부터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2014~2015시즌에 35경기 전경기 출전, 평균 출전시간 29분 55초로 팀의 어엿한 주축이 되었다. 또한, 2013~2014시즌 7라운드 MIP 선정에 이어 2014~2015시즌 1라운드 MIP 선정으로 2연속 MIP에 선정되었다.
주전으로 자리잡은 강이슬은 슈터로서의 기량과 재능도 보여주기 시작했다. 2014~2015시즌 당시 3점슛 성공률 47.0%(198시도 93성공)를 기록하며 3점슛 성공 및 성공률 1위를 기록했다. 3점슛에 관한 타이틀은 강이슬을 위한 것이었다.
2014~2015시즌을 기점으로 강이슬은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로 거듭났다. 2015~2016시즌에 잠시 주춤했지만(평균 득점 8.97점, 3점슛 성공률 : 35.6%), 얼마전 막을 내린 2016~2017시즌에 기량이 만개했다. 평균 13.29점 4.31리바운드 2.46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것. 덕분에 WKBL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강이슬은 3점슛과 공격력에서 보여준 것이 많다. 수비가 약하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지만, 공격력 하나만 놓고 본다면 이번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임에 틀림없다. 이번 대표팀에서는 선발보다는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서동철 감독이 양궁 농구를 천명한 상황에서, 강이슬은 강력한 히든카드가 될 가능성이 큰 선수이다.
강이슬의 “한마디”
“인도에 가서 티켓도 따고,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사진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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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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