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대구 칠곡초, 전주 송천초 꺾고 4강 진출!
- 아마 / 이재범 / 2017-05-28 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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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천안/이재범 기자] 대구대표 대구 칠곡초가 전북대표 전주 송천초에게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구 칠곡초는 2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초등부 8강에서 전주 송천초에게 44-33으로 이겼다. 대구 칠곡초는 안양 벌말초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대구 칠곡초는 대전 법동초와의 예선에서 21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도현우가 9개, 최주혁이 4개씩 13개의 스틸을 합작했다. 앞선 압박이 그만큼 좋다.
대구 칠곡초는 이날 역시 앞선의 스틸을 바탕으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2-2 동점 상황에서 박대현의 점퍼로 역전한 뒤 연속 속공과 손정호의 골밑 득점 등 연속 10점을 올렸다. 12-2, 순식간에 10점 차이로 벌렸다.
이후 10점 내외에서 공방을 벌였다. 7분 30초 가량 2점에 묶였던 전주 송천초 역시 대구 칠곡초를 압박해 실책을 이끌어내며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8점 차이로 좁혀지면 다시 10점 차이로 벌어지고, 12점 차이로 달아나면 다시 10점 차이로 추격했다. 대구 칠곡초는 도현우의 점퍼로 전반을 22-12, 10점 차이로 마쳤다.
한편, 전반 종료 1분 49초를 남기고 심판의 지시로 판정에 대한 항의한 한 팬이 체육관에서 쫓겨났다.
대구 칠곡초는 후반 들어 김상록과 박야베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22-16으로 쫓겼다. 권준의 얼리 오펜스에 의한 돌파로 전주 송천초의 흐름을 끊었다. 이후 도현우가 연속 스틸을 하며 흐름을 대구 칠곡초로 가져왔다.
대구 칠곡초는 후반 중반 손정호의 연속 득점으로 36-21,15점 차이로 달아났다. 더 이상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했다. 오히려 10점 차이 회귀본능을 발휘했다. 경기 종료 3분 7초를 남기고 38-27, 9점 차이로 쫓겼다.
1분 10초 가량 남기고 40-33, 7점 차이까지 허용한 대구 칠곡초는 56초를 남기고 도현우의 레이업으로 9점 차이로 달아났다. 3점슛이 없는 초등농구에서 1분 안에 9점 차이를 좁히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23.9초를 남기고 권준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자유투 2개를 성공했다.
칠곡초 손정호는 18점 10리바운드 3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권준은 13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굿디펜스(보통 블록)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도현우는 5점 7어시스트 4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최주혁은 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로 제몫을 했다.
송천초 박야베스(9리바운드)와 김상록(3어시스트 4스틸)은 각각 10점씩 올렸다. 하재형은 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로 분전했다.
대구 칠곡초와 안양 벌말초의 준결승은 29일 낮 12시 10분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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