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안양 벌말초, 부산 명진초 꺾고 동메달 확보!
- 아마 / 이재범 / 2017-05-28 1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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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천안/이재범 기자] 경기대표 안양 벌말초가 난적 부산대표 부산 명진초를 꺾고 4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안양 벌말초는 2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초등부 8강에서 부산 명진초에게 26-23으로 이겼다. 안양 벌말초는 이로서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준우승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빙의 승부였다. 안양 벌말초는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전반을 17-14, 근소하게 3점 앞섰다. 강지호, 이관우, 김진우가 각각 6점과 5점, 4점씩 기록했다. 이에 반해 부산 명진초에선 김윤호가 혼자 8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했다.
안양 벌말초는 전반과 달리 후반에 득점을 많이 올리지 못했다. 경기 막판 25-23으로 근소하게 앞서 연장전을 허용할 위기에 빠졌다. 이때 스틸로 부산 명진초의 공격을 끊어 승리에 다가섰다.
부산 명진초의 파울 작전으로 이관우가 7.1초를 남기고 자유투를 얻었다. 이관우는 자유투 1개만 성공했다. 3점슛이 없는 초등농구에서 3점 차이로 달아났기에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다.
안양 벌말초는 리바운드에서 19-22로 조금 뒤졌으나, 스틸에서 18-7로 11개나 앞서 승리할 수 있었다.
벌말초 이관우(4리바운드 2어시스트 8스틸)와 김진우(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강지호(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나란히 8점씩 올렸다. 이현우는 4점 4스틸로 수비에서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명진초 김윤호는 11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심준형(4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과 왕찬영(8리바운드 3스틸)도 각각 4점씩 기록했다.
안양 벌말초는 전주 송천초와 대구 칠곡초의 승자와 준결승을 가진다.
사진_ 중게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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