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원주 단관초, 울산 연암초 꺾고 준결승 진출!
- 아마 / 이재범 / 2017-05-28 1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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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천안/이재범 기자] 강원대표 원주 단관초가 울산대표 울산 연암초를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원주 단관초는 2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8강에서 울산 연암초에게 36-15로 이겼다. 원주 단관초는 온양 동신초를 꺾은 성남 수정초와 준결승에게 맞붙는다. 성남 수정초는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우승팀이다.
원주 단관초는 경기 초반 9-2로 앞섰다. 가드 두 명이 강한 압박을 해 울산 연암초의 공격을 최대한 둔화시켰다. 3점슛 라인 안쪽으로 볼이 들어와도 더블팀을 펼쳐 실책을 유도했다. 그렇지만, 울산 연암초에게 골밑 실점과 속공을 허용해 9-6, 3점 차이로 쫓겼다.
잠시 흔들렸던 원주 단관초는 박진하와 이우주의 연속 9점 합작으로 18-6으로 달아났다. 전반 종료와 함께 안나경에게 버저비터 레이업을 내줘 18-8로 전반을 마쳤다.
원주 단관초는 후반 시작과 함께 김솔에게 첫 실점을 했지만, 이우주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달아났다. 이후 큰 위기를 겪지 않고 울산 연암초의 득점을 묶어 승리에 다가섰다.
원주 단관초는 리바운드에서 21-25로 뒤졌으나, 스틸에서 21-5로 절대 우위를 보였다. 리바운드와 스틸이 21개로 같았다.
단관초 이우주와 박진하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우주는 15점 8리바운드 7스틸 5굿디펜스(보통 블록)를, 박진하는 15점 8리바운드 5스틸 6굿디펜스를 기록했다. 한채영은 6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연암초 강효림(4리바운드)은 6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안나경은 4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김솔은 2점에 그쳤으나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6굿디펜스로 수비에 힘을 쏟았다. 권준희는 2점 6리바운드 2스틸 3굿디펜스를 기록했다.
원주 단관초와 성남 수정초의 준결승은 29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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