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숭의여고 첫 승… 인성여고도 2연승 (여고부 종합)
- 아마 / 김우석 기자 / 2017-05-13 1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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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의여고 에이스인 가드 박지현 |
[바스켓코리아 = 김천/김우석 기자] 용인 삼성생명에서 숭의여고로 자리를 옮긴 이호근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숭의여고는 12일 김천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계속된 2017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여고부 예선 경기에서 29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끈 박지현(180cm, G)을 앞세워 71-60으로 물리치며 첫 승을 신고했다.
시작부터 숭의여고의 공세에 분당경영고가 속수무책으로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숭의여고 가드 진세민(173cm, G)은 스피드 있는 공격 전개를 펼쳤고, 박지현, 선가희(177cm, F), 정예림(176cm, G)은 적극적인 공격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초반 부진했던 분당경영고는 외곽슛에 의존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인사이드 공격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좀처럼 전세를 뒤집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숭의여고는 한 번 잡은 승기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분당경영고의 고나연의 공격이 살아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때마다 에이스 박지현이 득점을 만들어 내면서 숭의여고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조직력을 앞세운 인성여고가 54-40으로 수원여고에 승리 했다.
인성여고의 U17 국가대표 이소희(170cm, G)와 편예빈(170cm, F)은 42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고부 마지막 경기에서는 청주여고가 77-60으로 효성여고를 꺾고 사실상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2일 여고부 종합]
인성여고(2승) 54(16-14, 17-7, 11-7, 10-12)40 수원여고(2패)
인성여고
이소희 2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편예빈 19점 6리바운드
수원여고
심의정 11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숭의여고(1승) 71(20-10, 15-15, 21-24, 15-11)60 분당경영고(2패)
숭의여고
박지현 29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8스틸
진세민 15점 7리바운드 3스틸
선가희 12점 6리바운드
분당경영고
고나연 1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진영 1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양지원 12점 6리바운드
청주여고 7(1승) 77(17-12, 21-13, 18-18, 21-17)60 효성여고(2패)
청주여고
정은별 21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7스틸
조서희 20점 3어시스트
조수진 14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효성여고
최미현 16점 13리바운드3스틸
정유나 14점 7리바운드
김예나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사진 제공 = 중고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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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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