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상주여고 2연승… 온양여고 첫 승 신고 (여고부 종합)
- 아마 / 김우석 기자 / 2017-05-11 2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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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김우석 기자] 상주여고가 2연승을 거뒀다.
상주여고는 11일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여고부 이틀째 경기에서 춘천여고를 73-53, 20점차로 물리치고 2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1쿼터는 박빙의 흐름이었다. 상주여고는 허예은을 중심으로 공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며 19점을 집중시켰고, 춘천여고는 최아정의 미드 레인지 활약과 이나인 3점슛 두 방을 묶어 17점을 생산해 균형을 맞췄다.
2쿼터부터 흐름이 기울기 시작했다. 상주여고가 내외곽에서 공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며 23점을 집중시키며 경기 흐름을 잡았고, 춘천여고는 1쿼터 좋았던 공격이 주춤하며 단 10점에 그치고 말았다. 공격과 수비에서 1쿼터와 전혀 다른 내용이 계속된 춘천여고가 15점차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반면, 상주여고는 1차전 수원여고에게 대승을 거둔 상승세를 2쿼터에 보여주며 게임 흐름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전반전은 그렇게 상주여고가 42-27, 15점차 리드를 완성했다.
3쿼터 키워드는 수비였다. 양 팀은 득점보다 수비에서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며 게임을 이어갔다. 상주여고는 14점에 그쳤고, 춘천여고 역시 11점에 머물려 흐름을 바꾸는데 실패했다. 점수차는 18점차로 늘어나고 말았고, 상주여고는 승리를 위한 1차 관문을 넘어섰다.
4쿼터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상주여고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승리에 다가섰다. 춘천여고도 길은진 3점포 두 방을 앞세워 추격하려 했지만, 흐름을 바꿀 순 없었다. 결국 상주여고가 대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하며 2연승으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1일 여고부 종합]
상주여고(2승) 73(19-17, 23-10, 14-11, 17-15)53 춘천여고(2패)
상주여고
이은화 1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5굿디펜스
한나운 19점 7리바운드 4굿디펜스
허예은 13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4굿디펜스
춘천여고
김나연 14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3굿디펜스
최아정 1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길은진 10점 5리바운드 3스틸
숙명여고 73(15-11, 21-7, 22-12, 15-12)42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최민주 17점 10리바운드
김지은 13점 13리바운드
정은지 15점 6리바운드
분당경영고
고나연 16점 4리바운드 3스틸
김하나 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온양여고 77(16-17, 15-16, 21-0, 25-13)46 효성여고
온양여고
신이슬 31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최지선 14점 13리바운드
노은서 10점 18리바운드
김소선 9점 13리바운드
효성여고
김예나 14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독고민정 15점 6리바운드
정유나 6점 11리바운드
사진 제공 = 중고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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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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