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 경기 인사이드스터프 상반기 캠퍼스 리그 예선전 성황리 개최

아마 / sportsguy / 2017-04-03 01:35:52
인사이드 스터프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지난 토,일 2일 동안 성북동 인근 체육관에서 '2017 서울 경기 인사이드 스터프배 상반기 캠퍼스 리그'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 학교(팀)가 참가했고, 3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가져조 별 1, 2위를 결정했다.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8팀은 내 주 주말 토,일에 걸쳐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A조 1위와 B조 1위는 6강 토너먼트에 직접 진출하게 되는 행운을 안게 되고, 다른 팀들은 8강 토너먼트부터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1,2일 양 일간 진행된 예선 전에서 6개 조 순위가 결정되었다.

가장 치열했던 A조는 세 팀이 각각 1승 1패를 기록했다. 골득실로 순위를 정해야 했고, 단국대 비상이 +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연세대 캐빈스가 -1점으로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외대 GEN은 -8점을 기록하며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B조는 동국대 농구홀릭이 2연승에 성공하며 조 1위에 올랐다. 농구홀릭은 첫 경기에서 서울대 엔크바를 41-30으로 물리쳤다. 이재민이 16점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김지우가 9점을 지원사격하며 만든 짜릿한 첫 승이었다.

두 번째 경기는 연세대 레블스. 1쿼터 14-9로 앞서며 출발한 농구홀릭은 이후에도 꾸준히 리드를 잃지 않고 경기를 풀어갔고, 최종스코어 47-38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두었다. 김지우(18점), 이재진(13점), 김도영(10점) 삼각편대가 공격을 이끌며 만들어낸 결과였다.

2위는 엔크바가 차지했다. 엔크바는 연세대 레블스와 경기 후반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32-30, 짜릿한 2점차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김기완이 13점을 몰아치며 활약했다. 레블스는 박명환이 11점을 분전했지만,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C조에는 서울대 새턴이 2연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새턴은 첫 경기에서 시립대 텍스원을 44-23으로 가볍게 물리쳤고, 고려대 경농회와 벌인 두 번째 경기에서도 한 수위 기량을 자랑하며 34-29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1쿼터 13-1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두 경기 모두 김동훈이 공격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2위는 경농회가 차지했다. 새턴에 완패를 당한 경농회는 텍스원에게 수비전 속에 27-18로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 조 2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남현우 12점을, 신민경이 8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텍스원은 빈약한 공격력에 발목을 잡히며 2패를 당하고 말았다.

D조 1위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인 고려대 화구회였다. 화구회는 동국대 프리드로우와 가진 1차전에서 김현수(14점), 정대연(8점)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해 33-21로 승리했다. 특히, 2쿼터가 끝났을 때 점수가 20-6일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2차전 상대는 홍익대 스터쉬. 화구회는 이 경기에서 60-13, 무려 47점차 완승을 거뒀다. 정기원(22점), 이호찬(10점), 김현수(10점), 최홍록(8점) 등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만들어낸 대승이었고, 2연승을 완성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프리드로우는 2위에 올랐다. 화구회에 12점차 패배를 당한 프리드로우는 스터쉬와 경기 끝까지 접전을 펼쳐 28-24, 짜릿한 4점차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로 2위에 올랐다. 김태양이 11점으로 활약했고, 5반칙으로 퇴장 당한 성기원도 8점을 생산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스터쉬는 화구회에 다한 충격적인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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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 결과도 가려졌다. 중앙대 바이킹스가 한 차원 높은 전력을 선보이며 두 팀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1차전에서 성균관대 게바를 54-5로 물리쳤고, 서강대 C-BANGS와 일전도 60-15, 45점차 완승으로 장식하며 가볍게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윤상혁, 이창현, 이정재, 김성현이 대활약을 펼쳐 얻은 결과였다.

2위는 게바가 차지했다.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이 펼쳐진 경기는 경기 종료 부저와 함께 승부가 결정되었다. 게바가 27-26, 느낌 가득한 1점차 승리를 따냈다. 양승호(9점)가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해 얻은 기분 좋은 결과였다.

F조 1위는 카톨릭대 가로채기 차지였다. 가로채기는 연세대 에어에게 48-23으로 완승을 거두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 건국대 SNP를 접전 끝에 45-43, 짜릿한 2점차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반전 10-22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던 가로채기는 후반전 무려 35점을 집중시키는 활발했던 공격력과 수비를 정비해 실점을 줄여 만든 느낌 있는 역전승이었다. 하태욱(14점), 김현성(11점), 진민성(11점) 삼각 편대가 맹활약했다.

2위는 연세대 에어가 차지했다. 에어는 SNP와 대결에서 접전 끝에 33-32, 1점차 신승을 거두고 1승 1패를 기록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홍진우가 1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손민재가 10점으로 만점 짜리 지원 사격을 펼쳤다. SNP는 소일섭이 15점을 만들었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한 채 2패를 당하고 말았다.

두 팀이 대결을 벌인 G조는 성균관대 엑셀이 을지대 HAWCK를 접전 끝에 34-33으로 물리쳤다. 유건식이 18점을 집중시켰고, 이상원(7점), 신현빈(6점)이 지원 사격을 펼쳐 만든 1점차 승리였다. HAWCK는 백종수가 12점, 노은섭이 8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예선 전 최종 결과]

A

1위 - 단국대 비상(1승 1패 +9점)

2위 - 한국외대 gen(1승 1패 -1점)

3위 - 연세대 캐빈스(1승 1패 -8점)

B

1위 - 동국대 농구홀릭(2승)

2위 - 서울대 엔크바(1승 1패)

3위 - 연세대 레블스(2패)

C

1위 - 서울대 새턴(2승)

2위 - 고려대 경농회(1승 1패)

3위 - 시립대 텍스원(2패)

D

1위 - 고려대 화구회(2승)

2위 - 동국대 프리드로우(1승 1패)

3위 - 홍익대 스터쉬(2패)

E

1위 - 중앙대 바이킹스(2승)

2위 - 성균관대 게바(1승 1패)

3위 - 서강대 씨뱅스(2패)

F

1위 - 카톨릭대 가로채기(2승)

2위 - 연세대 에어(1승 1패)

3위 - 건국대 SNP(2패)

G

1위 - 성균관대 엑셀(1승)

2위 - 을지대 HAWCK(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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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인사이드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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