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Preview] 골든스테이트, 무난히 2연승 거둘 듯!
- 아마 / Jason / 2016-05-03 17:29:1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본격적으로 시리즈 접수에 나선다. 1차전을 잡아낸 골든스테이트는 한 수 아래의 포틀랜드를 상대로 무난히 2연승을 거둘 것이 유력하다. 지난 1차전에서도 초반부터 크게 달아난 만큼 이번 시리즈도 지난 1차전과 같은 흐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스테이트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안방에서 패한 적이 없는 점도 긍정적이다. 한편 동부에서는 토론토 랩터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을 치른다. 토론토와 마이애미는 역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마주하게 됐다. 이들 중 누가 첫 승을 거두며 출발할지 또한 관심사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 0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골든스테이트가 시리즈 첫 경기를 잡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주득점원인 스테픈 커리가 이번 시리즈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포틀랜드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상 우위가 점쳐졌을 정도. 1쿼터부터 무려 37점을 득점하면서 무려 20점이나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비록 2쿼터에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전반에만 65점을 퍼부으며 포틀랜드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포틀랜드의 추격은 만만치 않았지만, 역부족이었다. 4쿼터에만 33점을 득점하면서 추격의 고삐를 바짝 잡아당겼지만 승부처를 넘어서지 못했다.
MVP는 없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클레이 탐슨과 드레이먼드 그린이 있었다. 탐슨은 이날 3점슛 7개를 포함해 이날 가장 많은 37점을 퍼부었다. 탐슨이 이날 코트 위에 있었던 시간은 37분 2초에 불과했다. 사실상 분당 1점을 생산해낸 셈. 최근에 있었던 지난 1라운드 막판부터 이날까지 탐슨은 3경기 연속 3점슛 7개를 쏘아 올리면서 남다른 슛감을 자랑했다. 탐슨이 외곽에서 엄청난 득점세례를 퍼붓는 동안 나머지 선수들의 기여도도 실로 남달랐다. 우선 드레이먼드 그린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린은 23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자신의 플레이오프 통산 2번째 트리플더블을 신고했다. 3블락까지 곁들이며 팀의 살림을 책임졌다.
# 골든스테이트 최근 3경기 3점슛 기록(시도/성공/성공률)
클레이 21개 성공 / 35개 시도 / .600
나머지 21개 성공 / 90개 시도 / .230
탐슨과 그린이 확실한 중심을 잡은 가운데 션 리빙스턴이 1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앤드류 보거트가 10점 12리바운드 3블락, 해리슨 반스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벤치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없었지만, 5명의 선수들이 26점을 합작하며 벤치에서 밀리지 않은 득점력을 선보였다. 경기 후 그린은 “모든 것이 좋아지고 있다”고 운을 떼며 “경기 전 선수들에게 수비부터 해보자고 말했다”면서 이날 승인이 수비에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골든스테이트에서는 그린과 탐슨 그리고 리빙스턴의 코트마진이 +20을 상회했다.
포틀랜드에서는 데미언 릴라드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30점을 올렸다. 릴라드가 공격에서 활로를 뚫었지만, 정작 공격에서 힘이 되어줘야 하는 C.J. 맥컬럼이 침묵했다. 맥컬럼은 이날 17개의 슛을 시도해 단 5개만을 집어넣었다. 단 12점에 그치면서 포틀랜드가 골든스테이트와 공격에서 맞서지 못하게 됐다. 맥컬럼이 침묵한 사이 벤치에서 앨런 크랩이 15점으로 영양가 넘치는 플레이를 보탰지만, 턱없이 모자랐다. 포틀랜드는 이날 릴라드를 포함해 6명의 선수들이 두 자리 수 득점을 넘기고도 패했다. 1쿼터에 40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내준 것이 뼈아팠다. 초반부터 흐름을 내준 것이 패착이었다.
1차전을 잡은 만큼 골든스테이트가 시리즈를 일방적으로 전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골든스테이트는 정규시즌에서도 포틀랜드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자신들의 안방인 오라클아레나에서 포틀랜드에 패한 적이 없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차전도 잡아내면서 시리즈 분위기를 쥐락펴락할 것이 유력하다. 온전한 전력의 LA 클리퍼스가 아닌 포틀랜드가 올라온 것이 오히려 골든스테이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리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만큼 부상이 없는 클리퍼스가 적수가 됐다면 쉽지 않은 일전이 됐을 수도 있다. 하지만 클리퍼스보다 약한 포틀랜드가 올라오면서 골든스테이트가 무난히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등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1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과 동시 리드를 잡았고 단 한 번도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에이스가 빠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도 남다른 경기력을 발휘했다. 당장 탐슨을 막아 세울 수비수도 없다. 탐슨은 1차전에서 볼이 있는 상황은 물론 동료들의 스크린을 활용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고른 득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과 같았다면 니콜라스 바툼(샬럿)이 있었겠지만, 바툼은 지난 여름에 샬럿 호네츠로 트레이드됐다. 모리스 하클리스와 알-파룩 아미누는 탐슨을 막기에는 발이 느린 선수들이다. 포틀랜드로서도 탐슨을 매치업하기 쉽지 않다. 1차전에서 쿼터백과 같았던 그린을 수비하는 것도 녹록치 않다.
토론토 랩터스 마이애미 히트
[NBA Inside] 토론토와 마이애미의 2라운드 전망
http://www.basketkorea.com/2016/05/153063.htm
사진 = NBA Mediacentral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 0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골든스테이트가 시리즈 첫 경기를 잡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주득점원인 스테픈 커리가 이번 시리즈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포틀랜드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상 우위가 점쳐졌을 정도. 1쿼터부터 무려 37점을 득점하면서 무려 20점이나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비록 2쿼터에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전반에만 65점을 퍼부으며 포틀랜드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포틀랜드의 추격은 만만치 않았지만, 역부족이었다. 4쿼터에만 33점을 득점하면서 추격의 고삐를 바짝 잡아당겼지만 승부처를 넘어서지 못했다.
MVP는 없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클레이 탐슨과 드레이먼드 그린이 있었다. 탐슨은 이날 3점슛 7개를 포함해 이날 가장 많은 37점을 퍼부었다. 탐슨이 이날 코트 위에 있었던 시간은 37분 2초에 불과했다. 사실상 분당 1점을 생산해낸 셈. 최근에 있었던 지난 1라운드 막판부터 이날까지 탐슨은 3경기 연속 3점슛 7개를 쏘아 올리면서 남다른 슛감을 자랑했다. 탐슨이 외곽에서 엄청난 득점세례를 퍼붓는 동안 나머지 선수들의 기여도도 실로 남달랐다. 우선 드레이먼드 그린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린은 23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자신의 플레이오프 통산 2번째 트리플더블을 신고했다. 3블락까지 곁들이며 팀의 살림을 책임졌다.
# 골든스테이트 최근 3경기 3점슛 기록(시도/성공/성공률)
클레이 21개 성공 / 35개 시도 / .600
나머지 21개 성공 / 90개 시도 / .230
탐슨과 그린이 확실한 중심을 잡은 가운데 션 리빙스턴이 1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앤드류 보거트가 10점 12리바운드 3블락, 해리슨 반스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벤치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없었지만, 5명의 선수들이 26점을 합작하며 벤치에서 밀리지 않은 득점력을 선보였다. 경기 후 그린은 “모든 것이 좋아지고 있다”고 운을 떼며 “경기 전 선수들에게 수비부터 해보자고 말했다”면서 이날 승인이 수비에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골든스테이트에서는 그린과 탐슨 그리고 리빙스턴의 코트마진이 +20을 상회했다.
포틀랜드에서는 데미언 릴라드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30점을 올렸다. 릴라드가 공격에서 활로를 뚫었지만, 정작 공격에서 힘이 되어줘야 하는 C.J. 맥컬럼이 침묵했다. 맥컬럼은 이날 17개의 슛을 시도해 단 5개만을 집어넣었다. 단 12점에 그치면서 포틀랜드가 골든스테이트와 공격에서 맞서지 못하게 됐다. 맥컬럼이 침묵한 사이 벤치에서 앨런 크랩이 15점으로 영양가 넘치는 플레이를 보탰지만, 턱없이 모자랐다. 포틀랜드는 이날 릴라드를 포함해 6명의 선수들이 두 자리 수 득점을 넘기고도 패했다. 1쿼터에 40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내준 것이 뼈아팠다. 초반부터 흐름을 내준 것이 패착이었다.
1차전을 잡은 만큼 골든스테이트가 시리즈를 일방적으로 전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골든스테이트는 정규시즌에서도 포틀랜드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자신들의 안방인 오라클아레나에서 포틀랜드에 패한 적이 없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차전도 잡아내면서 시리즈 분위기를 쥐락펴락할 것이 유력하다. 온전한 전력의 LA 클리퍼스가 아닌 포틀랜드가 올라온 것이 오히려 골든스테이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리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만큼 부상이 없는 클리퍼스가 적수가 됐다면 쉽지 않은 일전이 됐을 수도 있다. 하지만 클리퍼스보다 약한 포틀랜드가 올라오면서 골든스테이트가 무난히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등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1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과 동시 리드를 잡았고 단 한 번도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에이스가 빠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도 남다른 경기력을 발휘했다. 당장 탐슨을 막아 세울 수비수도 없다. 탐슨은 1차전에서 볼이 있는 상황은 물론 동료들의 스크린을 활용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고른 득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과 같았다면 니콜라스 바툼(샬럿)이 있었겠지만, 바툼은 지난 여름에 샬럿 호네츠로 트레이드됐다. 모리스 하클리스와 알-파룩 아미누는 탐슨을 막기에는 발이 느린 선수들이다. 포틀랜드로서도 탐슨을 매치업하기 쉽지 않다. 1차전에서 쿼터백과 같았던 그린을 수비하는 것도 녹록치 않다.
토론토 랩터스 마이애미 히트
[NBA Inside] 토론토와 마이애미의 2라운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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