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무릎 수술’ 로렌 잭슨, WNBA 복귀 불투명
- 아마 / 윤 / 2015-05-07 14:39:30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미녀센터’ 로렌 잭슨(34, 196cm)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복귀가 또다시 불투명해졌다.미국 일간지 시애틀 타임즈는 7일(한국시간) “잭슨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현재 잭슨은 또다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멜버른의 한 병원에서 복귀 중이며 다가오는 시즌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잭슨은 지난 2014년 2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이후 11개월의 재활을 마치고 지난해 말 호주여자프로농구(WNBL) 캔버라 캐피탈스로 복귀해 평균 13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복귀한 지 약 두 달 만에 다시 오른쪽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시즌을 접어야 했다. 이 수술 후에도 잭슨은 한 번의 수술을 더 받았다고 한다.
현재 잭슨은 WNBA 시애틀 스톰의 소속이다. 시애틀은 잭슨과의 마지막 계약을 정지해 놓은 상태다. 시애틀의 제니 부체크 감독은 “잭슨이 돌아오기만 한다면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겠다”며 잭슨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잭슨은 지난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시애틀의 유니폼을 입었고 줄곧 시애틀에서 뛰며 시애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시애틀은 매 시즌 평균 18.9득점, 7.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잭슨의 활약에 2004년과 2010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잭슨과 수 버드 등 팀의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애틀은 한 동안 부진을 겪었다. 시애틀은 하루 빨리 잭슨이 복귀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시애틀의 간절한 바람과 달리 잭슨이 복귀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잭슨의 에이전트인 브루스 카이더는 “이번 수술은 잭슨이 코트로 복귀하기 위한 계획 중 일부분이었다. 잭슨은 의사와 상담 후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회복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잭슨이 시애틀의 간판스타로서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지는 이번 달이 지나봐야 한다는 것이 시애틀 타임즈의 설명이다.
사진 = 시애틀 스톰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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