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방출’ 존슨, LA 스팍스에 합류

아마 / 윤 / 2015-03-24 12:47:01
테미카 존슨[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시애틀 스톰에서 방출된 ‘노장’ 테미카 존슨(32, 160cm)이 LA 스팍스에 합류했다.

LA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테랑 가드 존슨과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06시즌부터 2008시즌까지 LA에서 뛴 경험이 있는 존슨은 7시즌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지난 2시즌 동안 시애틀에서 뛰었던 존슨은 평균 7.9득점, 3.6어시스트, 2.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트리플 더블(13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을 작성하기도 했다.

존슨은 데뷔 후 10년간 5개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워싱턴 미스틱스(2005)를 시작으로 LA 스팍스(2006-08), 피닉스 머큐리(2009-11), 털사 쇼크(2012), 시애틀 스톰(2013-14)까지 5개 팀에서 뛰며 노련미와 경험을 쌓았다. 2009시즌에는 평균 9.6득점, 4.7어시스트, 3.5리바운드를 기록해 피닉스에서 처음 챔피언의 영광을 함께하기도 했다. LA에서 뛴 3시즌 동안은 평균 6.4득점, 2.6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3시즌 중 2시즌은 LA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행을 도왔다.

LA의 브라이언 아글러 감독은 “존슨은 다시 LA로 돌아온 것은 굉장한 일이다. 존슨은 포인트가드로서 여전히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 팀 가드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존슨의 합류를 반겼다.

사진 = LA 스팍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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