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톰슨 포함 69명, 2013~14 WKBL 드래프트 신청
- 아마 / sportsguy / 2013-06-12 20:01:33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WNBA 은퇴를 선언한 우리은행 통합 우승의 주역 티나 톰슨을 다시 한국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나 톰슨(시애틀 스톰) 등 69명이 2013~14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서를 낸 69명 가운데 지난 시즌에 한국 무대에서 활약했던 선수는 티나 톰슨(춘천 우리은행), 나키아 샌포드(부천 하나외환), 캐서린 크라예펠트(안산 신한은행 구리 KDB생명), 비키 바흐(이상 KDB생명) 애슐리 로빈슨(구리 KDB생명 안산 신한은행), 샤샤 굿렛(청주 KB스타즈) 6명이다.
눈에 띄는 선수는 용병제 폐지 이전인 2007 시즌 금호생명(현 KDB생명)에서 활약했던 엘레나 비어드(LA 스팍스명)가 다시 신청서를 제출했고, 용인 삼성생명을 준우승을 이끈 앰버 해리스와 불성실한 태도로 퇴출된 청주 KB스타즈의 리네타 카이저는 타 리그 계약 등의 사유로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신청자 중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소속 선수는 28명이며, 한 시즌 이상 WNBA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까지 포함하면 42명에 이른다. 포지션 별로 살펴보면 가드 16명이며, 포워드 30명, 센터 23명이다.신청자 중 최장신은 크로아티아 대표팀 출신인 루카 이반코비치(207cm)이다.
2013~14시즌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7월15일 오전 11시에 염창동 WKBL 사옥에서 진행되며, 지난 시즌 성적 하위 팀부터 우선권을 갖게 된다. 1순위(KDB생명과 하나외환), 2순위(KB스타즈와 신한은행), 3순위(우리은행과 삼성생명) 그룹으로 나눠 추첨을 통해 순번을 정하게 된다. 또한,이번 시즌부터 팀당 2명 보유에 1명 출전으로 제도가 바뀌었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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