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3점슛 15개 폭발' 마이애미, 4연승 질주 … 브루클린과 샬럿, 트레이드 논의
- NBA / kahn05 / 2013-02-09 12:39:17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의 불타오른 3점포는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마이애미는 홈에서 LA 클리퍼스를 111-89로 대파했다. 마이애미는 오늘 승리로 4연승을 질주했고, 33승 14패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양 팀은 1쿼터 초반부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마리오 챌머스(18득점 3점슛 5개)와 셰인 배티어(12득점 3점슛 4개)의 3점으로, 클리퍼스는 크리스 폴과 캐론 버틀러의 3점으로 득점을 올렸다.
1쿼터를 30-29로 앞선 마이애미는 2쿼터 초반부터 달아나기 시작했다. 크리스 앤더슨의 리버스 레이업과 드웨인 웨이드(20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돌파를 묶어 34-29로 치고 나갔다. 라샤드 루이스와 챌머스의 3점까지 터지며 52-37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고, 르브론 제임스(30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득점에 가세하며 전반전을 62-50으로 마쳤다.
3쿼터부터 마이애미의 본격적인 3점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제임스와 챌머스, 그리고 배티에가 3쿼터 초반 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81-56으로 달아났다. 제임스와 챌머스는 3점포와 자유투로 계속해서 득점을 이어나갔고, 마이애미는 93-68로 승기를 잡았다.
마이애미는 4쿼터부터 백업 멤버를 대거 투입했다. 백업 멤버들도 공격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앤더슨이 여러 차례의 슈팅 기회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이를 자유투로 연결시켰다. 마이애미는 결국 무난하게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홈에서 샌안토니오의 12연승을 저지했다. 디트로이트는 1쿼터부터 샌안토니오에 우세를 보이며 119-109로 격파했다. 디트로이트는 20승(32패) 고지를 달성했고, 샌안토니오는 39승 12패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그렉 몬로(26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골밑 장악, 브랜든 나이트(24득점 5어시스트)와 찰리 빌라누에바(21득점 8리바운드)의 외곽포가 돋보였다.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31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팀 던컨(37, 211cm)과 마누 지노빌리(36, 196cm)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브루클린과 샬럿, 맞트레이드 논의
브루클린 네츠와 샬럿 밥캐츠가 트레이드에 대해 논의했다. 양 팀은 크리스 험프리스(28, 206cm)와 벤 고든(30, 191cm)을 맞바꾸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고든은 샬럿에서 평균 13.1득점을 올리고 있고, 평균 41.7%의 3점슛 성공률을 보유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데론 윌리엄스(29, 191cm)와 조 존슨(32, 201cm), 그리고 제럴드 월러스(31, 200cm)에 이은 공격 옵션을 보유하기 위해 고든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험프리스는 평균 6.0득점 6.4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레지 에반스(33, 203cm)와 비슷한 스타일의 포워드다. 샬럿은 켐바 워커(23, 185cm)와 라몬 세션스(27, 191cm), 제럴드 헨더슨(26, 196cm) 등 가드 자원이 많고, 포스트진이 부족해 험프리스에 대한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리차드슨, 시즌 아웃
필라델피아 76ers의 가드 제이슨 리차드슨(32, 198cm)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을 치르지 못하게 됐다. 리차드슨은 곧 뉴욕에 있는 Mt.Sinai 메디컬 센터에 있는 조나단 글래쇼우 박사에게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리차드슨은 33게임에서 게임당 28.4분을 뛰며 평균 10.5득점 3.8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8경기를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고, 필라델피아에서는 그의 오랜 결장으로 인해 수술을 결심했다.
필라델피아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21승 27패를 기록하고 있고, 플레이오프의 마지노선인 컨퍼런스 8위를 4게임 차로 추격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