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르브론 제임스 트리플더블’ 마이애미, 토론토에 연장 승리…뉴욕, NBA 가장 가치 있는 팀 선정
- NBA / sportsguy / 2013-01-25 12:58:19
[바스켓코리아 = 김예현 기자] 마이애미 히트가 24일(한국시각)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미국 프로 농구(NBA) 홈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연장 접전 끝에 123-116,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르브론 제임스(31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가 트리플 더블의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드웨인 웨이드(35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크리스 보쉬(12득점 12리바운드)가 힘을 보탰다. 53-28로 리바운드를 압도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27승 째(12패)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알란 앤더슨(20득점), 호세 칼데론(17득점 3어시스트), 아미르 존슨(15득점 6리바운드) 등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분패했다. 시즌 27패 째(15승).
양 팀은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토론토는 2쿼터 라우리, 칼데론 등이 내외곽에서 고루 활약하며 57-5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는 마이애미의 흐름이었다. 제임스의 앨리웁 덩크로 동점을 만든 후 앞서 갔다.
토론토는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앤더슨의 외곽포 두 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이애미는 제임스와 웨이드를 앞세워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으나 토론토 역시 지지 않고 1점차 추격을 계속했다. 결국 칼데론이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으나 마이애미 역시 제임스가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후 토론토와 마이애미는 각각 데로잔과 보쉬가 자유투 1구만을 성공시키며 109-109,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토론토는 앤더슨의 3점슛으로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마이애미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앨런의 3점포에 이은 웨이드의 점프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1점 차로 앞서던 종료 1분 36초 전. 웨이드가 자유투 2구를 성공시키며 3점차로 벌렸고 엘런의 3점슛마저 꽂히며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제임스는 자유투 2구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쐐기를 박았다.
한편,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4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멤피스는 대럴 아써(20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마이크 콘리(19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득점을 이끌었고 루디 게이(12득점 11리바운드)와 잭 랜돌프(12득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106-93으로 승리했다. 시즌 27승 째(14패)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29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필두로 메타 월드 피스(15득점 3리바운드), 파우 가솔(13득점 8리바운드)이 활약했으나 연패 탈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시즌 25패 째(17승).
점수가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2쿼터. 로튼, 콘리의 득점으로 앞서간 멤피스는 종료 직전 게이의 3점슛마저 터지며 59-5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레이커스는 3쿼터, 코비의 연속 득점으로 3점차까지 쫓아갔으나 이후 슛 난조에 빠지며 다시 10점 차의 리드를 내줬다.
4쿼터는 다소 싱겁게 끝났다. 멤피스는 아써의 활약으로 달아났고 랜돌프의 연속 레이업슛이 성공되며 종료 2분 6초를 남기고 이미 21점차로 크게 앞섰다. 레이커스는 고질적인 4쿼터 체력 저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며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뉴욕 닉스, NBA 경제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팀 선정
뉴욕 닉스가 LA 레이커스를 제치고 NBA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팀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NBA 30개 팀의 경제적 가치를 산출, 발표했다. 11억 달러를 기록한 뉴욕 닉스는 팀 가치가 41%나 증가하며 LA 레이커스(10억 달러)를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홈 경기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보수 공사를 진행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NBA팀들의 평균 경제적 가치는 5억 9백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했다. 시카고 불스, 보스턴 셀틱스, 댈러스 매버릭스는 상위 5팀에 선정됐다.
한편, 브루클린 네츠는 연고지를 뉴저지에서 브루클린으로 이동한 후 팀 가치가 48% 증가하며 5억 3천만 달러를 기록, 9위에 올랐다.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 백악관 공식 방문 예정
마이애미 히트가 오는 월요일(이하 현지시각) 백악관에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열혈 농구팬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1-2012 시즌 챔피언 마이애미를 위한 개인적인 축하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애미는 일요일 보스턴과의 경기 후 워싱턴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수요일 브루클린과의 경기 전까지 이틀 동안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가 마지막으로 백악관에 초대된 때는 2006년 우승 직후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 의해서다.
이에 마이크 밀러는 "백악관 방문이 처음이다. 분명히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드웨인 하워드 역시 "백악관에 초대되는 것은 항상 특별하지만 챔피언으로서 가는 것은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르브론 제임스(31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가 트리플 더블의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드웨인 웨이드(35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크리스 보쉬(12득점 12리바운드)가 힘을 보탰다. 53-28로 리바운드를 압도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27승 째(12패)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알란 앤더슨(20득점), 호세 칼데론(17득점 3어시스트), 아미르 존슨(15득점 6리바운드) 등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분패했다. 시즌 27패 째(15승).
양 팀은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토론토는 2쿼터 라우리, 칼데론 등이 내외곽에서 고루 활약하며 57-5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는 마이애미의 흐름이었다. 제임스의 앨리웁 덩크로 동점을 만든 후 앞서 갔다.
토론토는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앤더슨의 외곽포 두 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이애미는 제임스와 웨이드를 앞세워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으나 토론토 역시 지지 않고 1점차 추격을 계속했다. 결국 칼데론이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으나 마이애미 역시 제임스가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후 토론토와 마이애미는 각각 데로잔과 보쉬가 자유투 1구만을 성공시키며 109-109,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토론토는 앤더슨의 3점슛으로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마이애미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앨런의 3점포에 이은 웨이드의 점프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1점 차로 앞서던 종료 1분 36초 전. 웨이드가 자유투 2구를 성공시키며 3점차로 벌렸고 엘런의 3점슛마저 꽂히며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제임스는 자유투 2구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쐐기를 박았다.
한편,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4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멤피스는 대럴 아써(20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마이크 콘리(19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득점을 이끌었고 루디 게이(12득점 11리바운드)와 잭 랜돌프(12득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106-93으로 승리했다. 시즌 27승 째(14패)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29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필두로 메타 월드 피스(15득점 3리바운드), 파우 가솔(13득점 8리바운드)이 활약했으나 연패 탈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시즌 25패 째(17승).
점수가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2쿼터. 로튼, 콘리의 득점으로 앞서간 멤피스는 종료 직전 게이의 3점슛마저 터지며 59-5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레이커스는 3쿼터, 코비의 연속 득점으로 3점차까지 쫓아갔으나 이후 슛 난조에 빠지며 다시 10점 차의 리드를 내줬다.
4쿼터는 다소 싱겁게 끝났다. 멤피스는 아써의 활약으로 달아났고 랜돌프의 연속 레이업슛이 성공되며 종료 2분 6초를 남기고 이미 21점차로 크게 앞섰다. 레이커스는 고질적인 4쿼터 체력 저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며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뉴욕 닉스, NBA 경제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팀 선정
뉴욕 닉스가 LA 레이커스를 제치고 NBA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팀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NBA 30개 팀의 경제적 가치를 산출, 발표했다. 11억 달러를 기록한 뉴욕 닉스는 팀 가치가 41%나 증가하며 LA 레이커스(10억 달러)를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홈 경기장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보수 공사를 진행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NBA팀들의 평균 경제적 가치는 5억 9백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했다. 시카고 불스, 보스턴 셀틱스, 댈러스 매버릭스는 상위 5팀에 선정됐다.
한편, 브루클린 네츠는 연고지를 뉴저지에서 브루클린으로 이동한 후 팀 가치가 48% 증가하며 5억 3천만 달러를 기록, 9위에 올랐다.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 백악관 공식 방문 예정
마이애미 히트가 오는 월요일(이하 현지시각) 백악관에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열혈 농구팬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1-2012 시즌 챔피언 마이애미를 위한 개인적인 축하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애미는 일요일 보스턴과의 경기 후 워싱턴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수요일 브루클린과의 경기 전까지 이틀 동안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가 마지막으로 백악관에 초대된 때는 2006년 우승 직후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 의해서다.
이에 마이크 밀러는 "백악관 방문이 처음이다. 분명히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드웨인 하워드 역시 "백악관에 초대되는 것은 항상 특별하지만 챔피언으로서 가는 것은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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