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스테픈 커리 28득점’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4연승 저지 … 새크라멘토, 사실상 매각 확정
- NBA / kahn05 / 2013-01-22 11:44:19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골든스테이트의 전사들이 LA 클리퍼스(32승 10패)의 상승세를 저지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2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2013 NBA 프로농구에서 LA 클리퍼스를 106-99로 격파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5승(15패)을 기록했다.
1쿼터 초반, 골든스테이트는 캐론 버틀러(19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블레이크 그리핀(26득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5-11로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스테픈 커리(28득점-3점슛 6개 6어시스트)의 득점이 터지기 시작하며 양 팀의 경기는 접전으로 전개됐다.
결국 1쿼터를 33-33으로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초반부터 앞서기 시작했다. 드레이몬드 그린과 리차드 제퍼슨의 연속 득점으로 43-33까지 치고 나갔다. 하지만 2쿼터 후반 재럿 잭(18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플래그런트 파울을 범하며 추격의 빌미를 허용했고, 결국 전반전을 52-51로 마쳤다.
3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해리슨 반스(9득점)의 연속 득점으로 골든스테이트는 67-60으로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버틀러와 자말 크로포드(24득점-3점슛 6개)에게 외곽포를 맞으며 73-80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3점슛 3방으로 88-86,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커리의 화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4쿼터 후반, 결정적인 3점포와 자유투를 얻어내며 클리퍼스의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애틀란타는 홈인 필립스 아레나에서 미네소타(17승 21패)를 104-96으로 꺾었다. 이로써 애틀란타는 2연승을 거두며 시즌 23승(18패)을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전반전까지 44-58로 끌려다니며 이대로 패배하는 듯했다. 하지만 3쿼터부터 알 호포드(28득점 10리바운드)와 카일 코버(14득점-3점슛 3개)의 연속 득점으로 차근차근 추격하기 시작했다.
4쿼터부터 애틀란타의 공격력은 불을 뿜기 시작했다. 앤써니 톨리버의 3점슛과 KBL 출신 아이반 존슨의 연속 돌파로 득점을 쌓아갔다. 자네로 파고(16득점 4어시스트)의 외곽포가 터지며 애틀란타는 결국 92-89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한 차례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았다.
새크라멘토, 사실상 매각 확정
ESPN은 21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의 매각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구단주인 말루프 형제는 구단 지분의 65%를 시애틀의 투자 그룹에 매각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새크라멘토의 시장 가치는 5억 2500만 달러로 평가받고 있고, 말루프 형제는 그 중 3억 4천만달러를 얻게 된다.
새크라멘토의 구단 매각은 NBA 사무국의 허가만 남은 상황이다. 사무국의 허가 결정이 나게 되면 다음 시즌부터 새크라멘토는 NBA에서 볼 수 없게 된다.
부저 & 듀란트, 이 주의 선수로 선정
시카고 불스의 득점원 카를로스 부저(32, 206cm)와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케빈 듀란트(25, 206cm)가 각각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의 이 주(한국시간 14일부터 20일까지)의 선수로 선정됐다.
부저는 지난 주 시카고를 3승1패로 이끌었고, 평균 23득점-14.8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듀란트 역시 팀을 3승1패로 이끌었고, 평균 37.5득점을 올렸다. 특히, 그는 지난 18일에 열린 댈러스 전에서 시즌 하이 52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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