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개리 닐 4쿼터 맹활약’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제압... 마크 큐반, “노비츠키, 트레이드 안할 것”

NBA / kahn05 / 2013-01-14 16: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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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스퍼스의 백업 멤버들이 4쿼터에서 불같은 공격력을 보여줬다. 14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6-88로 꺾고, 시즌 29승(11패)을 기록했다.

1쿼터 초반, 샌안토니오는 단테 커닝엄(11점-5리바운드)과 루크 리드노어(13점-6어시스트)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하며 끌려다니는 듯했다. 하지만 마누 지노빌리(12점-5어시스트)가 교체 투입되면서 샌안토니오는 힘을 내기 시작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와 토니 파커(20점-6어시스트)의 돌파로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샌안토니오는 쉽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데후안 블레어(9점-4리바운드)의 연속 득점과 지노빌리의 영리한 플레이로 샌안토니오는 쉽게 경기를 풀었다. 2쿼터 종료 직전, 보리스 디아우의 3점까지 터지며 전반전을 55-50으로 마쳤다.

3쿼터 중반부터 샌안토니오는 점점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팀 던컨(12점-9리바운드-7블록슛-5어시스트)의 중거리포를 시작으로 카우위 레너드(9점-4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으로 66-54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드레이 키릴렌코(9점-11리바운드-3스틸)와 리드나워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78-71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초반, 샌안토니오는 개리 닐(15점-3점슛 3개)의 외곽포로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64)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지만 샌안토니오는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티아고 스플리터(10점-4리바운드)의 연속 득점과 스티븐 잭슨(9점-7리바운드)의 3점포로 99-80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 패티 밀스의 3점포까지 터지며 샌안토니오는 승리를 확정지었다.

같은 날,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브루클린 네츠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97-86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브루클린은 데론 윌리엄스(22점-9어시스트-5리바운드)와 조 존슨(20점-5리바운드-3어시스트)이 외곽에서 맹활약했고, 브룩 로페즈(15득점-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시즌 22승 15패를 기록했다.

반면, 인디애나(23승 15패)는 데이비드 웨스트가 2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4쿼터 초반 역전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마크 큐반, “노비츠키, 트레이드 없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55)이 덕 노비츠키(35, 213cm)를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노비츠키는 시즌 첫 27경기를 무릎 부상으로 뛰지 못했지만 큐반은 노비츠키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주었다.

그는 “노비츠키를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그에게 명확하게 하고 싶다. 우리의 상황이 좋지 않지만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그를 트레이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댈러스는 99-2000 시즌 이후 1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2011년에는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렇지만 지금 댈러스는 15승 23패로 서부 컨퍼런스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스티브 내쉬, 하워드와 가솔의 공존을 원하다

스티브 내쉬(39, 191cm)가 드와이트 하워드(28, 211cm)와 파우 가솔(33, 213cm)의 공존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들을 활용할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그들이 이타적이고 희생하면서 플레이한다면 공존에 대한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레이커스는 오프시즌 동안 내쉬와 하워드가 영입되면서 코비 브라이언트(35, 198cm)-가솔과 함께 판타스틱4를 형성했다. 그러나 이번 성적은 15승 21패로 부진하다. 특히, 하워드와 가솔의 더블 포스트 형성으로 레이커스는 강력한 골밑을 기대했다. 그러나, 두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파괴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사진 = NBA 미디어 센트럴(개리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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