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하든 31점 맹폭’ 휴스턴, 레이커스 완파 … ‘라커룸 난입 논란’ 카멜로 앤써니

NBA / kahn05 / 2013-01-09 13:43:34
HOU_ James Harden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9일(한국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휴스턴 로케츠가 LA 레이커스를 125-112로 완파했다. 이로써 휴스턴은 21승 14패를 기록했고, 레이커스는 15승 19패를 기록했다.

1쿼터 초반, 휴스턴은 메타 월드피스(24득점-6리바운드-4스틸)와 대리우스 모리스(12득점)에게 외곽포를 허용하며 4-18로 끌려다녔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토니 더글라스(11득점-5리바운드-3어시스트)와 카를로스 델피노(19득점-3점슛 5개)의 활약으로 점차 추격하기 시작했다.

2쿼터 역시 휴스턴의 추격은 계속 됐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31득점-9어시스트-6리바운드)의 돌파와 델피노의 외곽슛으로 달아나려는 레이커스의 발목을 잡았다.

3쿼터 초반, 로버트 사크레(10득점-4블록슛)와 월드피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59-67까지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제레미 린(19득점-6리바운드-5어시스트-4스틸)의 3점슛을 필두로 하든과 마르커스 모리스(9득점)가 힘을 내며 79-80까지 추격했다. 이후, 챈들러 파슨스(20득점-5리바운드)의 3점슛을 필두로 휴스턴은 맹폭을 퍼부으며 99-88로 달아났다.

4쿼터부터 린과 모리스가 득점을 따내며 레이커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경기 후반, 주전 멤버를 모두 교체한 휴스턴은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20승 14패)가 마이애미 히트(23승 9패)를 8777로 격파했다.

양 팀은 1쿼터 초반부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며 전반전을 42-42로 마쳤다. 3쿼터 중반까지 55-55로 호각세를 보이던 두 팀이었다.

하지만 3쿼터 후반부터 폴 조지(29득점 11리바운드)의 3점슛이 터지며 67-57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4쿼터 역시 조지가 맹활약을 펼치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인디애나는 20승 고지에 안착했다.



‘라커룸 난입 논란’ 카멜로 앤써니, “난 그저 대화를 원했다”

8일(한국시간), 뉴욕 닉스와 보스턴 셀틱스와의 4쿼터 경기에서 카멜로 앤써니(29, 뉴욕 닉스)와 케빈 가넷(37, 보스턴 셀틱스)의 신경전이 있었다.

앤써니는 가넷의 포스트업을 막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였고, 이 둘은 신경전으로 인해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문제는 그 후였다. 앤써니는 말싸움 후 분이 풀리지 않아 가넷이 있는 라커룸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는 가넷을 찾을 수 없었고, 보스턴 구단 버스가 있는 주차장에서 그를 기다렸다.

그렇지만 앤써니는 이런 논란에 대해 “가넷과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기다린 것이었다”며 몸싸움이 있었던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마크 큐반, NBA 업무 수행 비판으로 5만 달러 벌금 부과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인 마크 큐반(55)이 또 한 번 벌금을 물게 됐다. 큐반은 지난 토요일 뉴올리언스에 패했던 경기와 관련해서 그의 트위터에 NBA의 경기 운영에 대해 비판의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13년 동안 리그의 공무 수행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해왔고, 결과는 매번 비참하게 실패했다”며 NBA의 경기 운영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NBA는 큐반에게 징계의 의미로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는 13년 동안 댈러스에 있으면서 벌금만 1,500만 달러를 냈을 정도로 NBA의 업무 수행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사진 = NBA 센트럴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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