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한양대, 하위권 조선대-상명대에 나란히 승리
- KBL / kahn05 / 2012-05-23 08:22:46
고려대가 조선대를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고려대와 조선대의 경기에서 고려대가 조선대를 96-74로 물리쳤다. 고려대는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 2패를 기록하며 3위 중앙대와의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고려대는 경기 초반 부상에서 돌아온 이동엽(192cm, G)이 빠른 템포의 공격을 주도하며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선대의 박준우(191cm, F)가 외곽포를 성공시켰고, 김휘민(190cm, SF)에 2차례 속공 찬스를 허용하며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1쿼터를 19-21로 뒤진 채 마친 고려대였지만 최형석(186cm, SF)과 문성곤(194cm, SF)의 득점으로 조선대를 점차 앞서기 시작했다. 또한 정희재는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2쿼터에만 9득점을 성공시키는 맹활약을 보였다. 이들의 활약으로 고려대는 전반전을 42-35로 앞섰다.
3쿼터부터 고려대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나오기 시작했다. 고려대는 수비에서 드롭존과 대인방어를 적절하게 이용하며 조선대의 공격로를 차단했다. 공격에서는 최형석-문성곤-박재현(183cm, SG), 이 3명이 점수를 따내며 조선대의 수비를 농락했다. 특히, 최형석은 3쿼터에 던진 슈팅을 모두 성공(2점슛 3개, 3점슛 1개)시키며 절정의 슛 감각을 보였다.
4쿼터에도 고려대의 파상공세는 계속되었다. 최형석과 문성곤이 속공에 가담하며 조선대의 기를 꺾었다. 20점차 가까이 앞선 고려대는 종료 2분 전, 교체 멤버를 투입하며 동국대전을 대비했다.
조선대는 박준우와 김휘민의 초반 분전에도 불구하고 골밑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즌 개막이후 12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천안 상명대체육관에서 열린 상명대와 한양대의 경기에서는 한양대가 상명대를 71-65로 물리쳤다. 한양대는 6승 7패로 단독 7위가 됐고, 상명대는 1승 11패를 기록했다.
손동환 기자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고려대와 조선대의 경기에서 고려대가 조선대를 96-74로 물리쳤다. 고려대는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 2패를 기록하며 3위 중앙대와의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고려대는 경기 초반 부상에서 돌아온 이동엽(192cm, G)이 빠른 템포의 공격을 주도하며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선대의 박준우(191cm, F)가 외곽포를 성공시켰고, 김휘민(190cm, SF)에 2차례 속공 찬스를 허용하며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1쿼터를 19-21로 뒤진 채 마친 고려대였지만 최형석(186cm, SF)과 문성곤(194cm, SF)의 득점으로 조선대를 점차 앞서기 시작했다. 또한 정희재는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2쿼터에만 9득점을 성공시키는 맹활약을 보였다. 이들의 활약으로 고려대는 전반전을 42-35로 앞섰다.
3쿼터부터 고려대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나오기 시작했다. 고려대는 수비에서 드롭존과 대인방어를 적절하게 이용하며 조선대의 공격로를 차단했다. 공격에서는 최형석-문성곤-박재현(183cm, SG), 이 3명이 점수를 따내며 조선대의 수비를 농락했다. 특히, 최형석은 3쿼터에 던진 슈팅을 모두 성공(2점슛 3개, 3점슛 1개)시키며 절정의 슛 감각을 보였다.
4쿼터에도 고려대의 파상공세는 계속되었다. 최형석과 문성곤이 속공에 가담하며 조선대의 기를 꺾었다. 20점차 가까이 앞선 고려대는 종료 2분 전, 교체 멤버를 투입하며 동국대전을 대비했다.
조선대는 박준우와 김휘민의 초반 분전에도 불구하고 골밑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즌 개막이후 12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천안 상명대체육관에서 열린 상명대와 한양대의 경기에서는 한양대가 상명대를 71-65로 물리쳤다. 한양대는 6승 7패로 단독 7위가 됐고, 상명대는 1승 11패를 기록했다.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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