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 NBA 시즌 전망- 서부 컨퍼런스
- NBA / Jason / 2011-12-26 08:42:46
대망의 2011-2012 NBA가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비록 직장폐쇄로 시즌이 짧아졌지만, 각 팀들의 오프시즌 움직임만큼은 체감상 어느 때보다 컸다. 그만큼 30개 구단들이 바삐 움직이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각 컨퍼런스별로 시즌 판도를 살펴볼 수 있는 요깃거리를 꾸려봤다. 첫 순서로 서부 컨퍼런스를 살펴보자.
# 챔피언 컨텐더- 오클라호마시티, 클리퍼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평범한 여름을 보냈다. 그럼에도 오클라호마시티는 험하디 험한 서부 컨퍼런스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현지 매체인 ESPN에서도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오클라호마시티를 선택하며, 오클라호마시티가 우승권에 다가갔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에도 케빈 듀란트라는 리그 최고의 공격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전력을 뽐내며, 창단 첫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르며 경험치를 더했다. 게다가 기존의 핵심전력이라 할 수 있는 유능한 선수들이 고스란히 자리잡고 있는 점 또한 플러스 요인이다. 뿐만 아니라 경쟁 상대들의 전력 약화도 한 몫 했다.
그간 리그를 호령한 LA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지난 시즌 들어 한계에 봉착했고, 디펜딩챔피언인 댈러스 매버릭스도 우승 당시를 재현해낼지는 미지수다. 그런 만큼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기회를 잘 살려야만 한다.
LA 클리퍼스도 우승 후보에 넣어봤다. 클리퍼스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인 크리스 폴을 영입하며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그간 레이커스의 텃밭이나 다름없었던, 태평양지구의 수위 자리를 두고 경쟁할 유력한 팀으로 입지를 굳힐 전망. 폴은 뉴올리언스 호네츠의 선수단을 이끌고 한 때 서부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이력이 있어 클리퍼스에 대한 기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 아무래도 클리퍼스의 현 전력이 당시 뉴올리언스에 비해 튼실하다 할 수 있어 폴이 입성한 이 때 클리퍼스 대권도전에 명함을 내밀어 봄 직하다.
클리퍼스는 폴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다소 출혈을 입었지만, 당장의 전력강화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존의 블레이크 그리핀, 디안드레 조던이 구성하고 있는 골밑의 활동량은 가히 서부 최고로 평가된다. 이어 캐런 버틀러와 천시 빌럽스가 합류하면서 외곽공격의 활로도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문제점들도 뚜렷하다. 클리퍼스는 트레이드 과정에서 에릭 고든을 내주면서 2번 포지션의 약점을 초래했다. 더불어 그리핀과 조던을 뒷받침할만한 뚜렷한 빅맨이 없다는 점은 클리퍼스가 시즌 내 안고 가야 할 약점들이다.
# 플레이오프 컨텐더- 레이커스, 댈러스,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멤피스
이제 서부를 호령한 팀들의 하락세가 시작되는 것일까? 폴의 트레이드로 서부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폴의 행선지가 클리퍼스로 확정되면서 레이커스는 본의 아닌 피해(?)를 입었고, 다른 경쟁팀들도 클리퍼스의 성장에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됐다.
레이커스는 파우 가솔 합류 이후 가장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이커스는 폴을 데려오는데 실패하면서 팀케미스트리에 큰 손실을 입었다. 레이커스는 최초 휴스턴 로케츠와 뉴올리언스가 개입된 다자간 트레이드를 통해 폴의 영입을 엿봤지만, 사무국에서 트레이들 승인하지 않았다.
결국 레이커스는 라마 오덤이라는 리그 최고 식스맨의 이탈을 피할 수 없었고, 오덤을 댈러스에 보낼 수밖에 없었다. 레이커스는 조쉬 맥로버츠와 트로이 머피를 영입했지만, 오덤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커 보인다. 레이커스는 오덤을 내보냈음에도 페이롤은 여전히 8,000만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댈러스는 태이슨 챈들러의 빈자리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댈러스는 오덤을 영입하며, 챈들러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게다가 기존의 빅맨들도 즐비해 여러 포워드 포지션의 선수들과 물량공세로 골밑의 열세를 메울 복안으로 보인다. 댈러스는 그 외 빈스 카터와 딜런테 웨스트를 영입하며, 전력누수를 최소화했다.
샌안토니오도 마찬가지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리그 최다승을 거두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각광받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한계에 봉착하며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앤토니오 맥다이스가 은퇴하면서 골밑의 열세를 피하지 못했다. 또한 주력선수들의 나이가 적지 않은 점 또한 샌안토니오의 큰 걱정거리다.
한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젊은 피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틀랜드는 브랜든 로이의 은퇴가 어느 때보다 아쉽지만, 전력약화가 뚜렷하지 않은 점이 단연 돋보인다. 포틀랜드는 저말 크로포드와 커트 토마스를 영입하며 벤치전력을 다졌고, 기존의 선수들이 건재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난해 보인다.
멤피스도 마찬가지다. 멤피스도 기존의 전력에 큰 변화가 없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된다. 멤피스는 마크 가솔을 잔류시켰고, 루디 게이가 부상에서 복귀해 멤피스의 핵심선수들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포스트에서 힘을 실어줘야 할 데럴 아써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것은 아쉽다.
# 플레이오프 경쟁권- 덴버, 휴스턴, 피닉스, 유타
직장폐쇄로 인해 가장 출혈이 클 것으로 예상됐던 팀은 덴버 너게츠였다. 덴버는 지난 시즌까지 주력으로 활약해 온 윌슨 챈들러, 케년 마틴, J.R. 스미스가 중국으로 건너가 이들의 공백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덴버는 발 빠른 움직임으로 이들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덴버는 네네, 애런 아프랄로와 재계약을 이끌어낸데 이어, 댈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루디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
이로서 덴버는 지난 시즌처럼 플래툰으로 선수들을 기용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휴스턴과 피닉스는 무난한 오프시즌을 보내 지난 시즌과 비슷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여겨진다. 휴스턴은 시즌 개막 전 크리스 폴 트레이드에 개입하여 선수단의 변화를 꾀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이는 피닉스 또한 마찬가지. 피닉스는 그랜트 힐과도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 전부. 물론 빈스 카터와 미카엘 피트러스를 내보내며 샐러리에 숨통을 트였지만, 스티브 내쉬만 힘들게 됐다.
뿐만 아니라 유타는 이번 오프시즌에 안드레이 키릴렌코와 메멧 오쿠어가 빠져나갔다. 물론 이들이 최근 들어 부상으로 신음한 탓에 당장의 전력의 손실 여부를 평하기엔 이르지만, 안팎의 로스터가 정리되지 않은 만큼 선수단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 그밖의 팀들- 새크라멘토,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뉴올리언스
서부 컨퍼런스는 뚜렷한 전력을 갖춘 팀들이 많은 만큼 이들이 살아남기에는 어느 때보다 험난해 보인다. 새크라멘토는 마커스 쏜튼을 잔류시켰고, 드래프트데이 때 존 새먼스를 불러들였지만,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새크라멘토는 척 헤이즈를 영입하며, FA로 빠져나간 사무엘 달렘베어의 공백을 최소화했지만 드마커스 커즌스의 몸상태가 어떨지가 중요하다.
골든스테이트는 마크 잭슨을 새로운 감독으로 앉히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디안드레 조던을 영입하고자 했지만, 결국 조던의 몸값은 올려준 꼴이 되고 말았다. 전력변화도 없다. 몬테 엘리스와 스테픈 커리가 이끄는 백코트 듀오의 공격력은 최고지만, 수비는 최악에 가깝다. 게다가 2선 수비도 믿음이 가지 않는다.
미네소타, 뉴올리언스, 유타는 서부 최하위를 두고 다툴 것으로 예측된다. 미네소타는 릭 아델만 감독을 앉혔지만, 당장의 큰 기대를 하기엔 이르다. 미네소타는 데릭 윌리엄스를 영입한 것을 일단 미래의 기회로 삼을만하다. 뉴올리언스는 크리스 폴을 내보내며 받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아들였지만, 젊은 선수들 위주로 재편된 만큼 경험이 중요하다.
이재승 기자
# 챔피언 컨텐더- 오클라호마시티, 클리퍼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평범한 여름을 보냈다. 그럼에도 오클라호마시티는 험하디 험한 서부 컨퍼런스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현지 매체인 ESPN에서도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오클라호마시티를 선택하며, 오클라호마시티가 우승권에 다가갔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에도 케빈 듀란트라는 리그 최고의 공격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전력을 뽐내며, 창단 첫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르며 경험치를 더했다. 게다가 기존의 핵심전력이라 할 수 있는 유능한 선수들이 고스란히 자리잡고 있는 점 또한 플러스 요인이다. 뿐만 아니라 경쟁 상대들의 전력 약화도 한 몫 했다.
그간 리그를 호령한 LA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지난 시즌 들어 한계에 봉착했고, 디펜딩챔피언인 댈러스 매버릭스도 우승 당시를 재현해낼지는 미지수다. 그런 만큼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기회를 잘 살려야만 한다.
LA 클리퍼스도 우승 후보에 넣어봤다. 클리퍼스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인 크리스 폴을 영입하며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그간 레이커스의 텃밭이나 다름없었던, 태평양지구의 수위 자리를 두고 경쟁할 유력한 팀으로 입지를 굳힐 전망. 폴은 뉴올리언스 호네츠의 선수단을 이끌고 한 때 서부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이력이 있어 클리퍼스에 대한 기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 아무래도 클리퍼스의 현 전력이 당시 뉴올리언스에 비해 튼실하다 할 수 있어 폴이 입성한 이 때 클리퍼스 대권도전에 명함을 내밀어 봄 직하다.
클리퍼스는 폴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다소 출혈을 입었지만, 당장의 전력강화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존의 블레이크 그리핀, 디안드레 조던이 구성하고 있는 골밑의 활동량은 가히 서부 최고로 평가된다. 이어 캐런 버틀러와 천시 빌럽스가 합류하면서 외곽공격의 활로도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문제점들도 뚜렷하다. 클리퍼스는 트레이드 과정에서 에릭 고든을 내주면서 2번 포지션의 약점을 초래했다. 더불어 그리핀과 조던을 뒷받침할만한 뚜렷한 빅맨이 없다는 점은 클리퍼스가 시즌 내 안고 가야 할 약점들이다.
# 플레이오프 컨텐더- 레이커스, 댈러스,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멤피스
이제 서부를 호령한 팀들의 하락세가 시작되는 것일까? 폴의 트레이드로 서부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폴의 행선지가 클리퍼스로 확정되면서 레이커스는 본의 아닌 피해(?)를 입었고, 다른 경쟁팀들도 클리퍼스의 성장에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됐다.
레이커스는 파우 가솔 합류 이후 가장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이커스는 폴을 데려오는데 실패하면서 팀케미스트리에 큰 손실을 입었다. 레이커스는 최초 휴스턴 로케츠와 뉴올리언스가 개입된 다자간 트레이드를 통해 폴의 영입을 엿봤지만, 사무국에서 트레이들 승인하지 않았다.
결국 레이커스는 라마 오덤이라는 리그 최고 식스맨의 이탈을 피할 수 없었고, 오덤을 댈러스에 보낼 수밖에 없었다. 레이커스는 조쉬 맥로버츠와 트로이 머피를 영입했지만, 오덤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커 보인다. 레이커스는 오덤을 내보냈음에도 페이롤은 여전히 8,000만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댈러스는 태이슨 챈들러의 빈자리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댈러스는 오덤을 영입하며, 챈들러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게다가 기존의 빅맨들도 즐비해 여러 포워드 포지션의 선수들과 물량공세로 골밑의 열세를 메울 복안으로 보인다. 댈러스는 그 외 빈스 카터와 딜런테 웨스트를 영입하며, 전력누수를 최소화했다.
샌안토니오도 마찬가지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리그 최다승을 거두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각광받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한계에 봉착하며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앤토니오 맥다이스가 은퇴하면서 골밑의 열세를 피하지 못했다. 또한 주력선수들의 나이가 적지 않은 점 또한 샌안토니오의 큰 걱정거리다.
한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젊은 피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틀랜드는 브랜든 로이의 은퇴가 어느 때보다 아쉽지만, 전력약화가 뚜렷하지 않은 점이 단연 돋보인다. 포틀랜드는 저말 크로포드와 커트 토마스를 영입하며 벤치전력을 다졌고, 기존의 선수들이 건재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난해 보인다.
멤피스도 마찬가지다. 멤피스도 기존의 전력에 큰 변화가 없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된다. 멤피스는 마크 가솔을 잔류시켰고, 루디 게이가 부상에서 복귀해 멤피스의 핵심선수들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포스트에서 힘을 실어줘야 할 데럴 아써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것은 아쉽다.
# 플레이오프 경쟁권- 덴버, 휴스턴, 피닉스, 유타
직장폐쇄로 인해 가장 출혈이 클 것으로 예상됐던 팀은 덴버 너게츠였다. 덴버는 지난 시즌까지 주력으로 활약해 온 윌슨 챈들러, 케년 마틴, J.R. 스미스가 중국으로 건너가 이들의 공백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덴버는 발 빠른 움직임으로 이들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덴버는 네네, 애런 아프랄로와 재계약을 이끌어낸데 이어, 댈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루디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
이로서 덴버는 지난 시즌처럼 플래툰으로 선수들을 기용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휴스턴과 피닉스는 무난한 오프시즌을 보내 지난 시즌과 비슷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여겨진다. 휴스턴은 시즌 개막 전 크리스 폴 트레이드에 개입하여 선수단의 변화를 꾀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이는 피닉스 또한 마찬가지. 피닉스는 그랜트 힐과도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 전부. 물론 빈스 카터와 미카엘 피트러스를 내보내며 샐러리에 숨통을 트였지만, 스티브 내쉬만 힘들게 됐다.
뿐만 아니라 유타는 이번 오프시즌에 안드레이 키릴렌코와 메멧 오쿠어가 빠져나갔다. 물론 이들이 최근 들어 부상으로 신음한 탓에 당장의 전력의 손실 여부를 평하기엔 이르지만, 안팎의 로스터가 정리되지 않은 만큼 선수단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 그밖의 팀들- 새크라멘토,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뉴올리언스
서부 컨퍼런스는 뚜렷한 전력을 갖춘 팀들이 많은 만큼 이들이 살아남기에는 어느 때보다 험난해 보인다. 새크라멘토는 마커스 쏜튼을 잔류시켰고, 드래프트데이 때 존 새먼스를 불러들였지만,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새크라멘토는 척 헤이즈를 영입하며, FA로 빠져나간 사무엘 달렘베어의 공백을 최소화했지만 드마커스 커즌스의 몸상태가 어떨지가 중요하다.
골든스테이트는 마크 잭슨을 새로운 감독으로 앉히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디안드레 조던을 영입하고자 했지만, 결국 조던의 몸값은 올려준 꼴이 되고 말았다. 전력변화도 없다. 몬테 엘리스와 스테픈 커리가 이끄는 백코트 듀오의 공격력은 최고지만, 수비는 최악에 가깝다. 게다가 2선 수비도 믿음이 가지 않는다.
미네소타, 뉴올리언스, 유타는 서부 최하위를 두고 다툴 것으로 예측된다. 미네소타는 릭 아델만 감독을 앉혔지만, 당장의 큰 기대를 하기엔 이르다. 미네소타는 데릭 윌리엄스를 영입한 것을 일단 미래의 기회로 삼을만하다. 뉴올리언스는 크리스 폴을 내보내며 받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아들였지만, 젊은 선수들 위주로 재편된 만큼 경험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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