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보쉬 "이번엔 기필코 우승이다"
- NBA / Jason / 2011-12-05 14:36:29
지난 시즌 아쉽게 동부 컨퍼런스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그치며 준우승에 머물렀던 마이애미 히트. 특히나 BIG3의 일원인 'CB1' 크리스 보쉬는 우승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보쉬는 지난 파이널에서 패한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밀려드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아마 보쉬만큼 시즌 개막을 기다렸을 선수는 없었을 터. 이에 보쉬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기부여가 잘 될 것"이라며 다부진 포부를 남겼다.
보쉬는 시즌 첫 경기가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맞붙었던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최악이다"라며 매버릭스의 강력함과 심리적인부분에경계를 늦추지 않았지만, 정작 본인은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참고로 보쉬는 댈러스가 고향이다.
이어 그는 개막전임과 동시 크리스마스매치에 관해서는 "싫지만 피할 수 없다"고 입을 연 뒤, "이번 경기는 NBA 파이널처럼 치열할 것"이라며 "이번만큼은 댈러스에 지지않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보쉬는 센터 역할에도 거리낌이 없는 모습이다. 보쉬는 지난 시즌까지 센터 포지션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드러냈으나, 현재의 모습으로는 센터 역할을 소화할 것이라는 인터뷰도 남긴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의 또 다른 빅맨인 유도니스 해슬럼과의 공존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누구보다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뜩이나 베테랑 센터인 지드루너스 일거우스커스가 은퇴하면서 골밑에 공백이 생겼기에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보쉬의 골밑 플레이가 절실하다.
이렇듯 보쉬는 현재 단단히 독기를 품고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시즌 우승을 위해 '남쪽바다'로 향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고 말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
무엇보다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보쉬의 독기 품은 각성이 적지 않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렇지 않아도 팻 라일리 마이애미 사장은 보쉬를 영입할 당시 케빈 가넷(보스턴 셀틱스)의 역할을 기대한 바 있다.
과연 보쉬는 마이애미 우승의 필수요소가 될 수 있을까? 마이애미로써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줬던 보쉬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전망이다.
이재승 기자
보쉬는 지난 파이널에서 패한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밀려드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아마 보쉬만큼 시즌 개막을 기다렸을 선수는 없었을 터. 이에 보쉬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기부여가 잘 될 것"이라며 다부진 포부를 남겼다.
보쉬는 시즌 첫 경기가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맞붙었던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최악이다"라며 매버릭스의 강력함과 심리적인부분에경계를 늦추지 않았지만, 정작 본인은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참고로 보쉬는 댈러스가 고향이다.
이어 그는 개막전임과 동시 크리스마스매치에 관해서는 "싫지만 피할 수 없다"고 입을 연 뒤, "이번 경기는 NBA 파이널처럼 치열할 것"이라며 "이번만큼은 댈러스에 지지않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보쉬는 센터 역할에도 거리낌이 없는 모습이다. 보쉬는 지난 시즌까지 센터 포지션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드러냈으나, 현재의 모습으로는 센터 역할을 소화할 것이라는 인터뷰도 남긴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의 또 다른 빅맨인 유도니스 해슬럼과의 공존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누구보다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뜩이나 베테랑 센터인 지드루너스 일거우스커스가 은퇴하면서 골밑에 공백이 생겼기에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보쉬의 골밑 플레이가 절실하다.
이렇듯 보쉬는 현재 단단히 독기를 품고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시즌 우승을 위해 '남쪽바다'로 향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고 말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
무엇보다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보쉬의 독기 품은 각성이 적지 않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렇지 않아도 팻 라일리 마이애미 사장은 보쉬를 영입할 당시 케빈 가넷(보스턴 셀틱스)의 역할을 기대한 바 있다.
과연 보쉬는 마이애미 우승의 필수요소가 될 수 있을까? 마이애미로써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줬던 보쉬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전망이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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