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센트럴] 존 큐스터, 레이커스 코치로 합류 / 챈들러, 네네 FA 선언

NBA / Jason / 2011-07-02 13:05:02


(바스켓코리아) 30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두 시즌 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감독이었던 존 큐스터가 LA 레이커스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했다.

레이커스는 2010-2011 시즌을 끝으로 필 잭슨 감독이 은퇴함에 따라 마이크 브라운 전 클리블랜드 감독을 사령탑에 앉히며 새로운 코칭스탭을 꾸렸다. 큐스터 코치는 클리블랜드 시절 브라운 감독과 함께 지난 2007-2008 시즌부터 2008-2009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함께 클리블랜드를 이끌었다.

큐스터는 디트로이트에서 감독재임 두 시즌 동안 57승을 올리는 데 그쳤다. 특히나 팀 내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리차드 해밀턴과 자주 마찰을 빚는 등 좋지 않은 행보를 이어왔다.

# 타이슨 챈들러, 네네 FA 선언

댈러스 매버릭스와 덴버 너게츠의 주전 센터인 타이슨 챈들러와 네네가 30일과 1일에 각각 옵션을 행사하며 FA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챈들러는 지난 시즌 댈러스에 합류하며 큰 부상 없이 꾸준한 활약을 했다. 특히나 골밑 수비가 약한 댈러스에 큰 힘이 됐다. 또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동료들의 사기를 올렸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내로라하는 빅맨들을 모두 상대하며 댈러스가 창단 첫 우승을 하는데 있어 지대한 공을 세웠다.

챈들러는 정규 시즌 7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장하며 평균 10.1점, 9.4리바운드, 1.1블록슛을 기록했다.

한편, 네네는 지난 시즌까지 덴버의 골밑을 잘 지켰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여러 부상 치레를 겪기도 했다. 이어 고환암까지 이겨내고 코트에 복귀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네네는 정규 시즌에서 75경기 모두 선발로 출장, 평균 14.6점, 7.6리바운드, 2어시스트, 1.1스틸, 1블록슛을 기록하며 덴버의 골밑을 잘 지켜왔다.

바스켓코리아 이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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