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총장배] 배재고, 경복고 꺾고 A조 1위 확정, 용산고 낙승(2보 종합)

아마 / sh / 2011-06-17 19:29:38
(바스켓코리아=고려대 화정체) 오세호= 배재고가 3연승으로 조별예선 1위를 확정지었다.

1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고대총장배 고교농구대회 3일차 조별예선 A조 경기에서, 배재고가 경복고를 누르고 A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전주고는 삼일상고를 3연패에 빠뜨리며 승리를 챙겼고,B조의용산고도 낙생고에 낙승했다.

배재고(3승) 76-59 경복고(2승 1패)

배재고가 경복고를 꺾었다. 고비마다 터진 박태준과 정성호의 득점포가 승인이었다. 전반까지 30-30 동점으로 마친 경기에서 배재고는 37-37로 맞선 3쿼터 3분56초경 이한림의 2득점과 정성호의 3점포로 42-37을 만들었고, 이민영의 자유투와 문성곤에 득점으로 42-46으로 쫓긴 상황에서도 박태준과 정성호의 연속 3점포로 52-42로 달아났다.

결국 54-46으로 앞선 가운데 4쿼터에 돌입한 배재고는 이상준과 이헌 등의 득점으로 리드를 지켰고, 박태준의 자유투와 정성호의 3점포로 경기 종료 1분32초를 남기고 72-55로 도망가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복고는 경기 초반 17-13으로 앞서고 문성곤이 분전했지만, 배재고의 끈끈한 수비력 앞에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경기결과

배재고(3승) 76-59 경복고(2승 1패)

배재고 76 (13-17, 17-13 / 24-16, 22-13) 59 경복고

# 주요선수 기록
[배재고]
박태준: 24점 4리바운드 3점슛 6개
정성호: 18점 7리바운드 3점슛 5개
이한림: 14점 9리바운드

[경복고]

문성곤: 25점 12리바운드
최준용: 13점 10리바운드(후반 2득점)

전주고(1승 2패) 73-56 삼일상고(3패)

연패에 빠졌던 팀들의 경기에서 전주고가 웃었다. 1쿼터를 20-17로 리드한 전주고는 2쿼터에 하도현의 연속득점과 김승준의 3점으로 29-23으로 점수를 벌렸고, 이후에도 이우정-전태영의 자유투와 하도현의 마무리득점에 힘입어 전반을 36-25로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에도 양용운의 자유투로 포문을 연 전주고는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 실책을 연이어 유도했고, 김승준의 중거리포와 방영기의 자유투로 멀리 달아났다. 3쿼터 6분48초에 48-25까지 격차를 벌린 전주고는, 이어진 경기에서도 박현우와 김승준 그리고 전태영 등이 꾸준히 공격을 가동하며 승리를 챙겼다. 삼일상고는 전반과 후반 초반에 파울이 많았고, 3쿼터에 연거푸 발생한 실책으로 자멸하고 말았다.

#경기결과

전주고 73 (20-17, 16-8 / 20-12, 17-19) 56삼일상고

# 주요선수 가록

[전주고]

김승준: 20점 5리바운드

하도현: 15점 3리바운드

전태영: 15점 4리바운드

[삼일상고]

윤대현: 14점 2리바운드

이승규: 17점 8리바운드

*경기결과

용산고(2승) 87 (21-10, 22-8 / 23-11, 21-13)42 낙생고(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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