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Daily NBA] 클리블랜드 강호 레이커스 격파, 유타는 4연패

NBA / kj / 2011-02-17 17:20:58
(바스켓코리아) 올스타 브레이크를 하루 앞 둔 오늘, 무려 12경기가 NBA 팬들을 찾았다. 더불어 강팀들이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이변도 있었다. 클리블랜드는 LA 레이커스를 잡으며 10승 고지를 밟았다. 그 외에도 순위싸움과 연관된 많은 경기가 있었다.

올랜도(36승 21패) 101 - 76 워싱턴(15승 39패)

‘Superman' 드와이트 하워드를 앞세운 올랜도가 워싱턴을 손쉽게 제압했다. 하워드는 이 날 32점, 10리바운드, 3블록을 올리며 골밑을 장악했다.

# 드와이트 하워드가 워싱턴 골밑을 폭격했다. 하워드는 이 날 양 팀 최다인 32점을 올리며 워싱턴의 인사이드를 유린했다. 하워드는 이 날 15개의 야투를 시도하여 12개를 성공시키는 등 효율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여기에 10리바운드와 3블록을 곁들이며 팀 승리에 초석을 다졌다.

올랜도에는 하워드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올랜도는 하워드 외에도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하워드의 뒤를 잘 받쳤다. 제이슨 리차드슨은 외곽에서 3방의 3점슛을 터트리며 골밑에 치중된 공격력을 외곽으로 잘 분산시켰다. 브랜든 배스는 15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올리며 파워포워드답게 하워드를 잘 보조했다.

이 날 경기는 3쿼터에 갈렸다. 올랜도는 3쿼터에서 워싱턴에게 단 16점을 허용함과 동시 32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올랜도가 이 날 승리로 컨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마침 경쟁 중인 애틀랜타가 뉴욕에 패하는 바람에 올랜도가 애틀랜타를 1경기 차로 제쳤다. 올랜도는 현재 36승 21패, 애틀랜타는 34승 21패로 올랜도가 2경기 더 치른 상태다.

이로써 올랜도는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는데, 서부의 강호 LA 레이커스와 워싱턴을 연이어 잡아내며 2연승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올랜도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비록 홈에서 4경기를 치른 이점도 있었지만, 레이커스를 잡아내는 등 저력 있는 모습을 선보여 후반기를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올랜도가 치르고 있는 홈 7연전은 후반기에도 계속된다. 올랜도는 24일부터 차례로 새크라멘토, 오클라호마시티, 샬럿, 뉴욕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 워싱턴은 존 월이 팀 내 최다인 27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그 밖에도 안드레이 블라체와 커크 하인릭이 각각 15점, 10점을 올렸지만 후반에 벌어진 격차를 좁히진 못했다.

워싱턴은 1쿼터를 18-17로 마무리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듯 보였으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워싱턴은 2, 3쿼터에 도합 63점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워싱턴이 이 때 올린 득점은 37점이었다.

워싱턴에게 원정경기 연승은 없었다. 워싱턴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전에서 이번시즌 원정 첫 승을 따냈지만, 올랜도를 원정에서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워싱턴은 이로써 이번 시즌 원정 27경기에서 1승 26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리그 최하위의 기록이다.

그럼에도 워싱턴은 전반기 마지막 원정 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 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워싱턴은 비록 올랜도 전에서 대패했지만, 클리블랜드 전을 승리하며 원정에 처음으로 승리했다.

워싱턴의 후반기 초반은 홈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다. 워싱턴은 먼저 인디애나를 불러들인 뒤 동부 팀들을 상대로 원정 2연전을 갖는다. 이후 8경기에서는 7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 주요 선수 활약상

[올랜도 매직]

드와이트 하워드 : 32점, 10리바운드, 3블록

제이슨 리차드슨 : 1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

브랜든 배스 : 15점, 11리바운드

[워싱턴 위저즈]

존 월 : 27점, 5리바운드

안드레이 블라체 : 15점, 9리바운드

커크 하인릭 : 10점, 3어시스트

토론토(15승 41패) 95 - 103 마이애미(41승 15패)

크리스 보쉬가 토론토를 방문했다. 보쉬는 지난 여름 마이애미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토론토를 찾았는데, 넘쳐나는 야유 속에서도 보쉬는 맹활약했다. 보쉬는 이 날 25점을 올리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 안드레아 바르냐니가 양 팀 최다인 38점을 올렸다. 이 외에도 더마 드로잔이 24점, 아미르 존슨이 11리바운드, 5블록으로 힘을 보탰지만, BIG3의 마이애미를 상대하기엔 힘이 부쳤다.

바르냐니는 센터가 약한 마이애미의 약점을 잘 파고들며 활약했다. 바이넘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마이애미를 공략했고, 이 날 5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점 라인 밖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바르냐니가 이 날 시도한 3점슛은 6개.

토론토는 마이애미보다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적은 실책을 기록하며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마이애미의 득점포를 막지 못했다. 토론토는 지난 14일 LA 클리퍼스를 잡으며 3연패를 끊으며 한 숨 돌렸지만, 이내 패하고 말았다.

토론토는 23일 샬럿 원정을 시작으로 후반기 반전을 노린다. 토론토는 샬럿 원정 이후 홈 4연전에 돌입한다.

# 어김없이 BIG3의 활약이 빛났다. 보쉬를 필두로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는 이 날 76점을 합작했다. 포커스의 중심에 있었던 보쉬는 25점에 6리바운드와 2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제임스와 웨이드도 펄펄 날았다. 제임스는 이 날 23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웨이드도 28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굳이 찾는 옥의 티라면 두 선수 각각 5개씩 범한 실책. 이는 아무래도 볼을 갖고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벌어진 일이다.

보쉬의 토론토 방문은 제임스의 그 것과 비교되진 않았지만, 많은 관심을 모았다. 보쉬는 지난 시즌 이적 전까지만 하더라도 토론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빈스 카터가 좋지 않은 모양새로 떠나면서 기대치는 자연스레 보쉬에게 모아졌다. 그러나 보쉬는 ‘승리’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웨이드, 제임스와 의기투합했다.

보쉬가 토론토를 떠나면서 토론토에서 가장 많은 야유를 받을 선수는 카터에서 보쉬로 교체(?)됐다. 이 날 경기에서도 크리스 보쉬의 이름이 호명되자 토론토 팬들은 야유로 보쉬를 맞았다.

한편, 마이크 밀러가 이 날 결장했다. 밀러는 지난 16일 인디애나 전을 마치고 토론토가 아닌 마이애미로 이동했다. 밀러는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제프 포스터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았는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밀러는 마이애미에서 X-ray와 CT를 찍었는데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도 밀러의 상황을 체크할 것이라 전했다.

마이애미가 원정 4연전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마이애미가 전반기에 올린 승수는 41승.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시즌 막판이 돼서야 40승을 넘어서곤 했던 마이애미는 제임스와 보쉬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셈이다.

마이애미의 후반기는 전망이 밝다. 무엇보다 홈경기가 많기 때문. 마이애미는 후반기 26경기에서 홈 6연전을 포함한 17번의 홈경기를 치른다. 마이애미는 전반기 홈 25경기에서 20승 5패를 기록했다.

# 주요 선수 활약상

[토론토 랩터스]

안드레아 바르냐니 : 38점, 4리바운드, 3점슛 5개

아미르 존슨 : 5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5블록

더마 드로잔 : 24점, 4리바운드

[마이애미 히트]

크리스 보쉬 : 2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 : 23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

드웨인 웨이드 : 27점, 7리바운드, 2블록

보스턴(40승 14패) 94 - 80 뉴저지(17승 40패)

보스턴이 ‘The Truth' 폴 피어스의 31점을 앞세워 뉴저지를 14점 차로 꺾었다. 케빈 가넷과 레이 앨런도 26점을 더했다

# 피어스의 4쿼터 득점이 컸다. 피어스는 4쿼터에 7점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가져왔다. 보스턴은 4쿼터 초반 16-0으로 앞서 나갔는데, 이 때 피어스의 7점이 집중되며 기세를 올렸다. 피어스 외에도 가넷과 앨런이 안팎에서 각각 14점, 12점을 올리며 피어스를 도왔다.

보스턴은 3쿼터까지만 하더라도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뉴저지에 줄곧 끌려 다니며 제 페이스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보스턴의 경기력은 4쿼터에 빛났다. 보스턴은 4쿼터 들어 뉴저지를 10점으로 틀어막았다. 기회를 잡은 보스턴은 4쿼터에 24점을 올렸다.

보스턴이 2연승으로 후반기를 마무리했다. 원정에서 샬럿, 홈에서 레이커스에 패하긴 했지만, 이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보스턴은 이 날 승리로 마이애미와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앞서 동부 컨퍼런스 1위에 올라 있다. 보스턴은 마이애미보다 2경기를 덜 치른 현재 40승 14패를 기록 중이다.

보스턴은 후반기를 원정 서부 원정 4연전으로 시작한다. 골든스테이트, 덴버, 클리퍼스, 유타를 상대한다.

# 주요 선수 활약상

[보스턴 셀틱스]

폴 피어스 : 31점, 5리바운드

케빈 가넷 : 14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레이 앨런 : 12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뉴저지 네츠]

브룩 로페즈 : 1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앤써니 모로우 : 14점, 4리바운드

데빈 해리스 : 16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클리블랜드(10승 46패) 104 - 99 LA 레이커스(38승 19패)

클리블랜드가 드디어 10승 고지를 밟았다. 클리블랜드는 LA 레이커스를 맞아 시종일관 앞서며 레이커스에 5점 차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라몬 세션스의 32점을 포함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5주 전만 하더라도 레이커스에 55점 차로 패하며 망신을 당했다. 이는 프랜차이즈 최악의 기록으로 남았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보란 듯이 복수에 성공했다.

# 레이커스는 파우 가솔이 무려 30점, 20리바운드를 올리며 골밑을 장악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17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7개의 실책을 범해 아쉬움을 샀다.

레이커스가 3연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레이커스는 원정 7연전 초반만하더라도 4연승을 달리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피로 누적이 겹친 탓일까? 올랜도, 샬럿, 클리블랜드에 연이어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레이커스는 홈에서 올스타전을 치른다. 올스타전 후 23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를 시작하는 레이커스는 후반기에도 많은 원정경기가 예고돼 있다. 레이커스는 애틀랜타와의 경기 이후 9경기에서 무려 7경기가 원정경기다. 레이커스는 이 위기를 잘 넘겨야만 댈러스와의 서부 컨퍼런스 2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 주요 선수 활약상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라몬 세션스 : 32점, 8어시스트

앤트완 제이미슨 : 19점, 10리바운드

앤써니 파커 : 18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

[LA 레이커스]

파우 가솔 : 30점, 20리바운드

코비 브라이언트 : 17점, 12리바운드

데릭 피셔 : 19점, 3점슛 3개

디트로이트(21승 36패) 115 - 109 인디애나(24승 30패)

# 주요 선수 활약상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테이션 프린스 : 25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로드니 스터키 : 18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 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인디애나 페이서스]

로이 히버트 : 19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

데니 그레인저 : 2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조쉬 맥로버츠 : 15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뉴욕(28승 26패) 102 - 90 애틀랜타(34승 21패)

동부컨퍼런스 올스타로 나란히 LA를 찾는 두 빅맨이 만났다. 주인공은 뉴욕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와 애틀랜타의 알 호포드. 두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각각 주전 파워포워드와 주전 센터로 나오며 매치업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사실상 많은 시간 동안 맞부딪히며 자존신 대결을 벌였다. 이 경기에서는 스타더마이어가 웃었다. 스타더마이어는 이 날 양 팀 최다인 23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 뉴욕이 화끈한 공격농구를 펼쳤다. 스타더마이어는 발가락 부상 중임에도 23점을 올리며 부상을 무색하게 하는 활약을 펼쳤다. 뉴욕은 스타더마이어를 포함하여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애틀랜타를 공략했다. 윌슨 챈들러는 벤치에서 20점을 보탰고, 레이먼드 펠튼은 13점, 11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공격을 진두지휘 했다.

뉴욕은 이 날 승리로 동부컨퍼런스 6위인 필라델피아와의 격차를 벌렸다. 뉴욕은 현재 필라델피아에 2.5경기 앞선 컨퍼런스 5위를 달리고 있다.근래 뉴욕의 하락세와 필라델피아의 상승세가 맞물리며 ‘5위 유지’에 위기를 맞았지만, 이내 전반기 막판 2경기를 잡아내며 일단은 고비를 잘 넘겼다.

지난 6경기에서 ‘1승-2패’의 공식을 이어가던 뉴욕이 최근 2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뉴욕은 뉴저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고 사흘 만에 ‘강호’ 애틀랜타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

뉴욕은 후반기를 밀워키 홈으로 시작한다. 이후 원정 3연전을 펼친다. 이 기간에 마이애미와 올랜도 2연전도 포함되어 있다.

# 애틀랜타 주전 5명이 고른 활약을 펼쳤지만, 뉴욕의 공격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애틀랜타는 주전 선수 5명이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반면, 자말 크로포드가 7점에 그쳐 아쉬웠다. 크로포드는 이 날 11개의 야투를 시도해 단 3개를 성공하는데 그쳤다.

애틀랜타는 현재 올랜도와 동부컨퍼런스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이 날 패하면서 컨퍼런스 5위로 내려앉았다. 올랜도가 이날 승리를 거뒀기 때문. 하지만 후반기에 기회는 있다. 애틀랜타는 원정 7연전 뒤 11경기에서 10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애틀랜타가 이 기간 동안 올랜도와의 격차를 벌린다면, 플레이오프 홈코트 어드밴티지 획득이 멀어 보이지만은 않는다.

현재 원정 7연전에 올라 있는 애틀랜타는 1승 1패를 달리고 있다. 애틀랜타는 후반기 원정을 서부로 떠난다. 애틀랜타는 이 기간 동안 레이커스,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 덴버를 상대한다.

# 주요 선수 활약상

[뉴욕 닉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 2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윌슨 챈들러 : 20점, 5리바운드

다닐로 갈리나리 : 17점, 9리바운드, 3점슛 3개

[애틀랜타 호크스]

알 호포드 : 12점, 11리바운드

마빈 윌리엄스 : 17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마이크 비비 : 15점, 3점슛 5개

미네소타(13승 43패) 90 - 98 LA 클리퍼스(21승 35패)

# 주요 선수 활약상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케빈 러브 : 18점, 18리바운드

웨인 엘링턴 : 3점슛 5개

다르코 밀리시치 : 12점, 6리바운드

[LA 클리퍼스]

블레이크 그리핀 : 29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랜디 포이 : 21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라이언 곰스 : 18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댈러스(39승 16패) 116 - 100 새크라멘토(13승 40패)

댈러스가 무려 8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새크라멘토를 16점 차로 격파했다.

# 댈러스가 일주일 만에 만난 새크라멘토를 대파했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를 포함한 출전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새크라멘토를 잡았다.

댈러스는 이 날 외곽포가 불을 뿜었는데 13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시도한 개수는 26개로 무려 50%의 성공률을 자랑했다. 이 날은 제이슨 키드가 소위 ‘필 받은’ 하루였다. 키드는 이 날 7개의 3점슛을 시도하여 무려 6개를 성공시켰다.

댈러스가 새크라멘토를 재물로 연승을 달렸다. 한 때 10연승을 달리며 강력한 ‘포스’를 내뿜었지만, 덴버에게 발목이 잡히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댈러스의 기세는 여전하다. 10연승을 포함한 최근 12경기에서 11승 1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피닉스는 내일 18일 피닉스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전반기를 정리한다.

# 주요 선수 활약상

[댈러스 매버릭스]

제이슨 키드 : 20점, 4어시스트, 3점슛 6개

션 메리언 : 1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브랜든 헤이우드 : 12점, 10리바운드

[새크라멘토 킹스]

드마커스 커즌스 : 16점, 12리바운드

저메인 테일러 : 17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3개

베노 유드리히 : 16점, 7어시스트

휴스턴(26승 31패) 105 - 114 필라델피아(27승 29패)

# 주요 선수 활약상

[휴스턴 로케츠]

카일 라우리 : 36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6개

루이스 스콜라 : 26점, 13리바운드

케빈 마틴 : 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즈루 할러데이 : 20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루이스 윌리엄스 : 19점, 2어시스트

태디어스 영 : 19점, 4리바운드

밀워키(21승 34패) 87 - 94 덴버(32승 25패)

# 주요 선수 활약상

[밀워키 벅스]

존 새먼스 : 33점, 4리바운드

앤드류 보거트 : 3점, 20리바운드

코리 머게티 : 16점, 5리바운드

[덴버 너게츠]

카멜로 앤써니 : 38점, 12리바운드

천시 빌럽스 : 2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케년 마틴 : 11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유타(31승 26패) 100 - 107 골든스테이트(26승 29패)

# 이 날 패배로 유타는 4연패에 빠졌다. 슬로언 감독이 빠지며 윌리엄스는 자율적인 농구를 펼치지만 이를 승리로 연결시키진 못하고 있다. 최근 분위기도 좋지 않다. 유타는 최근 11경기에서 4승 7패로 졸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6연패 기간까지 더한다면 최근 성적은 더욱 처참하다. 그렇게 되면 유타는 13패를 할 동안 단 4승을 더하는 데 그친 것이다. 시즌 초반의 페이스를 고려할 때 여간 아쉬운 것이 아니다.

# 골든스테이트가 몬테 엘리스를 앞세워 유타마저 잡아냈다. 엘리스는 이 날 35점에 7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외에도 도렐 라이트가 3점슛 4개를 포함, 22점을 올리며 엘리스를 도왔다.

골든스테이트는 이 날 승리로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3연승 기간 동안 꺾은 팀들은 오클라호마시티, 뉴올리언스, 유타로 모두 플레이오프 이상을 노리는 강팀들. 골든스테이트가 얼마나 분위기가 좋은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골든스테이트는 3연승을 포함 최근 9경기에서 7승 2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논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성적이지만, 만약 후반기에 이 흐름을 그대로 이어간다면 최소 강팀들의 발목을 잡을 ‘도깨비 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홈 2연전으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상대하는 팀들은 만만치 않다. 골든 스테이트는 23일 보스턴, 26일 애틀랜타를 불러들인다.

# 주요 선수 활약상

[유타 재즈]

알 제퍼슨 : 23점, 11리바운드

폴 밀샙 : 22점, 6리바운드

데런 윌리엄스 : 18점, 7리바운드, 11리바운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몬테 엘리스 : 35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도렐 라이트 : 22점, 5리바운드, 3점슛 4개

데이비드 리 : 13점, 6리바운드

포틀랜드(32승 24패) 103 - 96 뉴올리언스(33승 25패)

# 주요 선수 활약상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웨슬리 매튜스 : 24점, 8리바운드

라마커스 알드리지 : 3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뉴올리언스 호네츠]

데이비드 웨스트 : 27점, 5리바운드

윌리 그린 : 24점, 6리바운드

트레버 아리자 : 16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바스켓코리아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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