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리포트] 로빈 로페즈, 예상보다 결장 길어질 전망

NBA / kj / 2010-11-17 20:23:29


(바스켓코리아=오경진) 피닉스 선즈의 로빈 로페즈가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리조나의 지역언론에 따르면 피닉스 선즈의 주전 센터인 로빈 로페즈가 앞으로 수 주 동안 부상으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도중 2쿼터에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한 로페즈는, 인대가 손상돼 최소 3-4주 이상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밝혀졌다.

피닉스의 구단 관계자는 “로페즈의 부상이 처음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심각하다”고 밝히며 대체 선수를 계약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시즌 등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했던 로페즈는, 이번 시즌 9경기 동안 평균 17분을 출장하며 5.3득점 4.3리바운드를 1블록을 기록하고 있었다.

현재 수비리바운드 부분에서 리그 최하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피닉스는 로페즈마저 잃음으로써 얼 배런(214cm)과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런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마이애미 히트에서 82경기를 뛰었으며, 2008-09시즌에는 NBA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후 지난 시즌에는 뉴욕 닉스에서 7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특히 배런은 지난 시즌 7경기 중 4경기에서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는 17득점 18리바운드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그의 NBA 통산 성적은 5.5득점에 3.7리바운드이다.



# 포틀랜드 프리지빌라, 부상 회복속도 더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센터 조엘 프리지빌라의 복귀시점이 최초의 예상만큼 늦어질 전망이다.

지난 주만 해도 프리지빌라가 예상했던 일정보다 빨리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던 포틀랜드 구단은, 다시 원래 계획대로 12월 말이 돼야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프리지빌라는 무릎 부상으로 인한 두 차례 수술로 지난 해 12월 22일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프리지빌라는 “현재 느낌은 좋지만 담당 트레이너와 긴 시간 논의한 결과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둘렀다가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언론에 밝혔다.

한편, 지난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한 워싱턴 위저즈의 루키 존 월이 수요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워싱턴의 필립 선더스 감독은 “다음 경기인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도 월을 투입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밝혔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제공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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