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트리플더블, 마이애미는 유타에 패배
- NBA / kj / 2010-11-10 12:54:26
(바스켓코리아=오경진)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히트 유니폼을 입고 첫 트리플더블에 성공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10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2010-11 NBA 마이애미 히트와 유타 재즈 간의 경기에서, 폴 밀샙이 46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유타 재즈가 연장접전 끝에 마이애미에 116-11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유타 재즈는 시즌 4승 째(3패)를 기록하게 됐고, 폴 밀샙은 칼 말론을 제치고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유타 선수로 기록됐다.
마이애미 히트는 르브론 제임스가 20득점 14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고, 드웨인 웨이드가 연장에서만 10득점을 몰아넣으며 39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2쿼터 한 때 22점차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던 유타는 3쿼터에만 18득점을 몰아넣은 폴 밀샙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쳐나갔고, 4쿼터 들어서 밀샙의 3개를 포함한 5개의 3점슛을 폭발시키며 결국 동점을 만들어냈다.
특히 밀샙은 2점차로 팀이 뒤진 4쿼터 마지막 순간, 마일스가 3점슛을 실패했으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에 성공함으로써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
연장 들어서 마이애미는 웨이드가 득점을 주도하며 7연속 득점을 올렸으나, 유타의 안드레이 키릴린코가 3점슛을 포함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04-10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종료 20초가 남은 상황에서, 작전시간 이후 웨이드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이어진 유타의 공격에서 웨이드가 파울을 범했고, 0.4초가 남은 상황에서 프랜시스코 엘슨이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결국 대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엘슨의 자유투 2득점은 이날 그가 기록한 유일한 득점이기도 했다.
46득점을 기록한 폴 밀샙은 칼 말론을 제치고 마이애미를 상대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또한 이번 제임스의 트리플더블은 2006년 4월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샤킬 오닐이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이후, 마이애미 구단의 첫 트리플더블이기도 했다.
마이애미는 12일 오전 10시 보스턴 셀틱스와 시즌 2차전을 펼치게 된다.
바스켓코리아
10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2010-11 NBA 마이애미 히트와 유타 재즈 간의 경기에서, 폴 밀샙이 46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유타 재즈가 연장접전 끝에 마이애미에 116-11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유타 재즈는 시즌 4승 째(3패)를 기록하게 됐고, 폴 밀샙은 칼 말론을 제치고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유타 선수로 기록됐다.
마이애미 히트는 르브론 제임스가 20득점 14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고, 드웨인 웨이드가 연장에서만 10득점을 몰아넣으며 39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2쿼터 한 때 22점차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던 유타는 3쿼터에만 18득점을 몰아넣은 폴 밀샙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쳐나갔고, 4쿼터 들어서 밀샙의 3개를 포함한 5개의 3점슛을 폭발시키며 결국 동점을 만들어냈다.
특히 밀샙은 2점차로 팀이 뒤진 4쿼터 마지막 순간, 마일스가 3점슛을 실패했으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에 성공함으로써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
연장 들어서 마이애미는 웨이드가 득점을 주도하며 7연속 득점을 올렸으나, 유타의 안드레이 키릴린코가 3점슛을 포함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04-10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종료 20초가 남은 상황에서, 작전시간 이후 웨이드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이어진 유타의 공격에서 웨이드가 파울을 범했고, 0.4초가 남은 상황에서 프랜시스코 엘슨이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결국 대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엘슨의 자유투 2득점은 이날 그가 기록한 유일한 득점이기도 했다.
46득점을 기록한 폴 밀샙은 칼 말론을 제치고 마이애미를 상대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또한 이번 제임스의 트리플더블은 2006년 4월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샤킬 오닐이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이후, 마이애미 구단의 첫 트리플더블이기도 했다.
마이애미는 12일 오전 10시 보스턴 셀틱스와 시즌 2차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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